불금 덮친 '폭설대란'…수도권 일부 지역 한밤 '대설주의보'

한영혜 2026. 1. 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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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의 날씨가 계속되는 23일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밤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리며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0시에 서울 서남권에, 오후 10시 10분에 서울 동북권·서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후 오후 10시 50분 서울 서남·서북권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는 해제했다.

오후 10시 30분에는 경기 화성시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10시 41분쯤 재난문자를 통해 “현재 서울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며 “▶차량 운행 자제 ▶도로 결빙 주의 ▶보행자 낙상사고 등 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알렸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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