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녀부 디펜딩 챔피언, 올스타 휴식기 전 1·2위 도약 넘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가 4라운드를 끝으로 올스타 휴식기에 돌입한다.
남녀부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과 흥국생명이 나란히 1·2위 탈환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채 전반기를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전날 기준 14승 8패 승점 44점으로 선두 대한항공(15승 8패·45점)을 1점 차로 추격 중인 현대캐피탈은 이날 결과에 따라 선두 도약까지 바라볼 수 있다.
이번 라운드 공격 성공률 1위(59.18%)를 기록 중인 레오(현대캐피탈)는 2회 연속 라운드 MVP 수상에 도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가 4라운드를 끝으로 올스타 휴식기에 돌입한다. 남녀부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과 흥국생명이 나란히 1·2위 탈환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채 전반기를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현대캐피탈은 23일 한국전력과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전날 기준 14승 8패 승점 44점으로 선두 대한항공(15승 8패·45점)을 1점 차로 추격 중인 현대캐피탈은 이날 결과에 따라 선두 도약까지 바라볼 수 있다.
지난 시즌 트레블(컵대회·정규시즌·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한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초반 다소 더딘 흐름 속에 대한항공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그러나 레오와 황승빈이 각각 공격 성공률과 세트 부문 1위를 달리며 버텨줬고, 베테랑 미들블로커 최민호도 블로킹 부문 2위로 힘을 보태며 점차 조직력을 끌어올렸다.
이번 시즌 한국전력과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 1승 2패로 열세를 보인 것은 변수다. 승점 38점으로 KB손해보험(39점)에 이어 4위인 한국전력 역시 3위 도약을 위해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다. 한국전력은 직전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꺾으며 상승세를 탔다.
여자부에선 2위 자리를 노리는 흥국생명이 같은 날 5위 GS칼텍스와 4라운드 최종전을 펼친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흥국생명은 ‘배구 여제’ 김연경의 은퇴와 사령탑 교체 등 변화를 겪으며 시즌 초반 주춤했다. 최근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 특유의 조직력 배구가 살아나며 4연승을 달렸고, 2위 현대건설(14승 10패·42점)에 승점 1점 뒤진 3위까지 치고 올라섰다.
현대캐피탈과 흥국생명은 이날 승리할 경우 4라운드를 나란히 5승 1패로 마무리하게 된다. 라운드 최우수선수(MVP) 배출 경쟁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 이번 라운드 공격 성공률 1위(59.18%)를 기록 중인 레오(현대캐피탈)는 2회 연속 라운드 MVP 수상에 도전한다.
흥국생명에선 외국인 공격수 레베카와 베테랑 세터 이나연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레베카는 4라운드 오픈공격 성공률 49.56%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이나연은 세트당 평균 10.1개의 세트를 기록하며 코트 위 사령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원준 기자 1ju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은우, 母 법인으로 200억 탈세 의혹…“적극 소명”
- 전손 외제차 고쳐서 고의사고…전 보험사 직원 등 8명 송치
- 이정후, LA공항서 일시 구금…서류 누락 문제
- 무기력한 한일전… AG 4연패 도전 비상
- 김범수·조상우·홍건희… 기아, 불펜 싹쓸이
- 이창동 신작, 손예진 ‘스캔들’에 ‘흑백요리사3’까지 호화 상차림
- ‘두쫀쿠’ 유행에 재료 판매량 폭증…웃돈 거래까지
- 세계 1호 ‘AI 기본법’ 시행… AI 생성물 워터마크 의무화
- 4000억 투자로 4조… 스페이스X로 주목받는 ‘야성의 투자자’
- ‘국헌 문란·폭동’ 모두 인정… 尹 ‘내란우두머리’ 유죄 못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