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필요하겠지?' 크로스만 26번 올린 아틀레티코, 갈라타사라이 원정 1-1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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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단조로운 공격 패턴만 반복하며 무승부에 그쳤다.
22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RAMS 파크에서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7라운드를 치른 아틀레티코가 갈라타사라이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을 1-1로 마친 아틀레티코는 후반전부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올 시즌 아틀레티코는 전방에서 전진 패스 연계가 잘되지 않을 때 측면을 맴돌다 무작정 쇠를로트 머리를 보고 크로스를 올리는 패턴이 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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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단조로운 공격 패턴만 반복하며 무승부에 그쳤다.
22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RAMS 파크에서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7라운드를 치른 아틀레티코가 갈라타사라이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아틀레티코가 이른 시간 선제골에도 추가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다. 단조로운 공격 패턴이 문제였다. 아틀레티코는 크로스 26회를 시도했으나, 동료 머리에 닿은 건 5개뿐이었다. 저조한 성공률도 문제지만, 90분 내내 유효한 공격이 대부분 크로스 상황에만 나왔다는 점도 지적될 만했다.
아틀레티코는 전반 4분 줄리아노 시메오네의 선제골로 앞섰다. 후방부터 하나씩 패스를 이어간 아틀레티코는 갈라타사라이 진영까지 성큼성큼 전진했다. 알렉산데르 쇠롤로트가 전방에서 공을 잡고 버티다 티아고 알마다에게 내줬고 알마다는 곧장 측면으로 공을 연결했다. 오버래핑한 마테오 루게니의 크로스를 시메오네가 머리에 정확히 맞추며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리드는 얼마 가지 못했다. 전반 20분 르로이 사네가 오른쪽 측면에서 박스 쪽으로 공을 몰았다. 박스로 찔러준 패스를 받은 로란드 살라이가 문전으로 낮고 빠른 크로스를 시도했는데 마르코스 요렌테 발 맞고 아틀레티코 골문으로 들어갔다.

전반을 1-1로 마친 아틀레티코는 후반전부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그런데 공격 패턴 대부분이 크로스로 단조로웠다. 올 시즌 아틀레티코는 전방에서 전진 패스 연계가 잘되지 않을 때 측면을 맴돌다 무작정 쇠를로트 머리를 보고 크로스를 올리는 패턴이 잦았다. 쇠를로트가 떨궈준 공을 훌리안 알바레스, 파블로 바리오스, 시메오네 등이 마무리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크로스 자체가 부정확하거나 설령 쇠를로트 머리에 닿더라도 동료의 슈팅까지 연결을 보장할 수 없는 불확실성이 있었다.
이날도 아틀레티코는 속공 과정에서 마무리 패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박스 안으로 어떻게든 크로스를 올리는 작업을 시작했다. 공격의 정교함은 떨어졌고 답답함만 커져갔다. 후반 39분 교체 투입된 앙투안 그리즈만의 프리킥이 골키퍼 선방에 막힌 게 가장 득점과 가까운 장면이었다.

아틀레티코의 크로스 패턴은 곧 창의성 부재 문제로 이어진다. 올겨울 이강인 영입설이 난 이유기도 하다. 현재 아틀레티코는 코체, 바리오스, 알마다, 시메오네 등 경쟁력 있는 미드필더진을 갖추고 있다. 너른 활동량, 안정적인 패스 능력을 보유했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감성을 지닌 유형과는 거리가 멀다. 왼발잡이인 이강인은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미드필더다. 위 자원들보다 체력과 수비력에선 부족할지 몰라도 기회 창출과 득점력만큼은 한 수 위로 볼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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