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코스피 5000 돌파에 "특별한 입장 없다, 담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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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2일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5000을 돌파한 데 대해 "특별한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 대통령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 위원들을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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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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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2025년 5월 29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코스피5000 시대'를 들어보이고 있다. |
| ⓒ 공동취재사진 |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하면서 "그냥 담담한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코스피 5000'이 정부 출범 1년도 안 되어 달성된 격이지만 향후 변동 가능성 등도 있는 만큼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는 취지다.
다만 이를 정부의 자본시장 정상화 기조에 따른 성과로 판단하고 관련 정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현 코스피 상승 추세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 한반도 평화 리스크 ▲ 경영 및 지배구조 리스크 ▲ 주가조작 리스크 ▲ 정치 리스크 등으로 "대한민국(주식시장)은 저평가 돼 있었다"고 평했다. 또 "이 네 가지를 해결하면 개선되지 않겠나"라며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하는 것이 아니고 정상화가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한 바 있다.
참고로 이 대통령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 위원들을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코스피 5000 시대 달성에 따른 특위 위원들의 격려와 함께 자사주 소각 의무 등을 담은 3차 상법개정안 등 주식시장 정상화 후속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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