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요네쿠라 료코, 마약 의혹으로 검찰 송치 [IS해외연예]
장주연 2026. 1. 21. 11:03

일본 톱배우 요네쿠라 료코가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일본 후지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요네쿠라는 최근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서류 송치됐다.
앞서 간토신에츠 후생국 마약단속부는 지난해 6월 요네쿠라가 지인인 아르헨티나 국적 남성 A씨와 함께 마약을 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진행했다. 이후 8월 두 사람의 관련 주거지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해 마약 의심 물질을 확보했다.
이와 관련, 요네쿠라 료코는 지난해 12월 “일부 보도에 나온 것처럼 수사기관이 제 자택에 들어온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수사에 협조하겠지만, 지금까지의 협조로 일정 부분 정리가 됐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검찰 서류 송치에 대해서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며, 도쿄지검은 서류 송치를 받은 뒤 향후 처분 여부를 검토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1975년생인 요네쿠라는 모델 겸 배우로, 일본 TV 아사히의 화제작 ‘러브 레볼루션’(2001), ‘검은 가죽 수첩’(2004), ‘리갈 V’(2018), ‘닥터-X’(2012~)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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