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아버지 간병’ 김소유 “묻지마 폭행 당해, 얼굴 계속 맞아” 고백
이주인 2026. 1. 20. 07:45

트롯가수 김소유가 과거 ‘묻지마 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김소유는 최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 게스트 출연해 코미디언 박세미와 함께 과거 겪었던 충격적인 일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김소유는 “지금까지 말하지 못했던 수치스러운 일이 있다”며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이유 없이 폭행을 당했다”고 운을 뗐다.
당시 그는 연습을 마치고 지하철역으로 가던 중이었다고 했다. 김소유는 “갑자기 한 남성이 다가와 헤드락을 걸고 주먹으로 얼굴을 계속 때렸다”며 “너무 갑작스러워서 처음엔 ‘아는 사람인가’라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김소유는 “장난이라고 보기엔 힘이 너무 셌고, 고개도 못 들 정도로 오래 맞았다.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했다”며 “갑자기 고개를 들었는데 덩치 큰 남자가 도망치고 있더라. 손이 벌벌 떨려 112에 신고했다”고 부연했다.
해당 가해자는 정신질환자로 밝혀졌다고 했다. 김소유는 “그 사람이 다음 날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은 짓을 했다”며 “정신병원을 탈출한 상황이었다고 들었다. 어머니가 돌보고 있었지만 덩치가 워낙 커서 제어가 어려웠다고 하더라. 보상을 받을 형편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소유는 2018년 ‘초생달’로 데뷔했다.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송가인과의 준결승 대결을 펼쳐 인상을 남긴 뒤 최종 9위를 기록했다.
또한 그는 KBS ‘인간극장’ 효녀가수 김소유 편을 통해 뇌전증을 앓고 있는 아버지를 3년째 간병하는 모습으로 울림을 안겼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진영, 휴양지에서 빛난 볼륨감 실루엣 [AI 포토컷] - 일간스포츠
- 베이브 루스 떠올리게 한 ‘역대급 예고’…LA 다저스 간판, 은퇴 시점 밝혔다 - 일간스포츠
- ‘음주운전 고백’ 임성근, 활동 빨간불…‘아는 형님’→‘편스토랑’ 출연 취소 [종합] - 일간
- 안영미 “건강 이상 없어… 그냥 두쫀쿠 먹은 것일 뿐” 억울 - 일간스포츠
- 메시가 들었던...'귀하신 몸' 월드컵 진품 트로피가 또 한번 한국에 [트로피 투어의 경제학] - 일
- 티아라 소연, 두바이 사모님의 실력 발휘…“만드니까 질리네” [AI 포토컷] - 일간스포츠
- ‘만약에 우리’ 문가영♥구교환, 현실 연인 케미…사진 컨펌까지 [AI포토컷] - 일간스포츠
- 극적인 축구 우승에 대통령 결단 “월요일은 공휴일”…세네갈, 국가가 들썩였다 - 일간스포츠
- 김하성 수술→WBC 출전 불발…일본 매체, "한국 언론 낙담" 잇단 보도 - 일간스포츠
- [단독] 프로미스나인 “KGMA 베스트 뮤직 10 뜻깊어…자부심 느낄 수 있는 팀 될 것” [IS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