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2명 사망, 53명 병원행…이스라엘 어린이집 교사 체포됐다
정시내 2026. 1. 20. 01:50

이스라엘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영아 2명 사망하고 53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현지시간)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응급구조기관 마겐다비드아돔(MDA) 등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한 사설 무허가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했지만 생후 4개월된 남아와 여아 총 2명에 사망 판정이 내려졌다. 또 다른 어린이 53명이 치료받고 있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난방 시스템이 사고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 예루살렘포스트는 난방 장비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경찰은 어린이집 소속 보육교사 3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어린이집이 환기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난방을 했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에 나섰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당탕!’ 김건희 악쓰면 끝났다…이혼한다던 윤 어이없는 투항 [실록 윤석열 시대2] | 중앙일
- [단독] “샤오펑 자율주행 갖다 쓰시죠” 정의선, 송창현 이 말에 격노했다 | 중앙일보
- "한동훈이 얼마나 웃었을까?"…윤 법무장관 파격 발탁 전말 | 중앙일보
- "해변 찾았다가 외국인 남성에게…" 충격의 양양, 대자보 걸었다 왜 | 중앙일보
- 실종 간호사 시신, 술집 벽 안서 발견…공기청정기 돌리며 영업했다 | 중앙일보
- '흑백요리사' 임성근, 음주운전 고백…"10년간 3번, 마음의 짐이었다" | 중앙일보
- [단독] 인천판 '도가니 사건' 터졌다, 19명 성적 학대한 '원장 아빠' | 중앙일보
- 아내 임신 중 17세 제자에 수십회 몹쓸짓…교회 교사 "사랑했다" | 중앙일보
- "차라리 러시아에 점령당하겠다"…거리 나선 독일 10대들 왜 | 중앙일보
- “이 여자 나한테 관심 있어?” 챗GPT 상담의 섬뜩한 종착지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