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3월 광화문 컴백 무대 추진

최민지 2026. 1. 2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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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20일 새 앨범 ‘아리랑’을 발매할 예정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이 첫 컴백 공연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무료로 여는 방안을 추진한다.

BTS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9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에 BTS가 출연하는 ‘K-헤리티지와 K팝 융합 공연’(가칭)을 열기 위해 경복궁(근정문, 흥례문), 광화문 및 광화문 월대 권역(담장 포함), 숭례문 등에 대한 사용 및 촬영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서에 행사 날짜는 ‘3월 말’로 명기했다. 문화유산위원회는 오는 20일 빅히트가 제출한 신청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 세계에 생중계될 전망이다. 빅히트는 유산청에 제출한 신청서에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190개국, 3억명의 가입자에게 실시간 라이브 생중계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월드컵·올림픽과 유사한 규모의 글로벌 생중계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빅히트는 공연 당일 수만명의 인파가 모일 것에 대비해 서울시와 경찰 등과 안전 관리 방안도 논의 중이다.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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