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광역교통망.공공의료원 차질없이 진행하고 옥정신도시 주민 생활불편 해결하겠다"

오명근 2026. 1. 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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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19일 오후 옥정 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갖고 시정업무 성과 및 계획 보고와 함께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은 "옥정신도시 주민들의 최대 관심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오는 2027년 개통목표로,옥정~포천 철도는 2030년 개통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GTX-C 노선 공사 진행 촉구와 함께 옥정~덕정 도시철도를 조속히 착공하고 강남외에도 광역버스 노선을 추가로 확대하는 등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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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목소리를 더 경청하겠습니다"

19일 양주시 옥정2동에서 '2026년 읍면동 순회간담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데일리안

"시민들의 단합된 마음으로 더 화합하는 옥정 2동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경기 양주시는 19일 오후 옥정 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갖고 시정업무 성과 및 계획 보고와 함께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순회간담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 안기영 국힘 당협위원장, 양주시의회 의원과 경기도의회 의원,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등 사회단체장, 양주시 간부 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옥정 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이 오는 4월 기본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7월 착공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보고됐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은 "옥정신도시 주민들의 최대 관심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오는 2027년 개통목표로,옥정~포천 철도는 2030년 개통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GTX-C 노선 공사 진행 촉구와 함께 옥정~덕정 도시철도를 조속히 착공하고 강남외에도 광역버스 노선을 추가로 확대하는 등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어렵게 유치한 공공의료원 설립도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 동원하고 다이소 외에도 많은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계속 만들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래인재 키우는 도시를 위해 각 학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채로운 문화관광도시를 위해 공연장과 박물관 등 문화 관광시설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강 시장은 이어 "지난해 순회간담회에서 주민들이 건의한 50건의 민원가운데 4건은 법과 제도 한계로 처리하지 못했지만 46건은 완료했거나 처리가 진행중"이라며 "오늘 건의한 6~8건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돼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 민원 사업 및 공사의 진행상황 공지 ▲사회단체 예산지원부족 ▲중심상가 흡연부스 시설개선 ▲중심상가 금연거리 지정 ▲가족공원 족구장 풋살장 농구장 설치▲대상포진 어르신 대상 무료접종 ▲ 주상복합 아파트 및 복합쇼핑몰 건립에 따른 교통대책 마련▲신도시내 시계탑 및 대형 멀티 TV(전광판) 설치 등이 제시됐다. 이날 예상됐던 민원으로 옥정 스포츠센터 주차 확충 및 옥정 중심상가 활성화 방안 등은 건의하지 않았다.

일부 건의사항은 용역이 진행중이거나 사업 검토를 위한 협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주민은 신도시 인구수에 걸맞는 기반시설 확충 및 행정지원을 요구했지만 시는 동.서부권 균형발전론을 들어 모든 인프라와 기반시설이 인구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시민 건의는 예산에 최대한 반영하지만 특정 지역에 사업이 몰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대상포진 백신 무료 접종은 당장 예산 문제(노인 예산 2036억원)로 도입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시는 답변했다.

그러나 백신 무료 접종은 정부가 전국적인 시책으로 시행하거나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할 경우 검토할 수 있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강수현 시장은 "오늘 건의하지 못한 민원은 추후에 건의문 방식으로 제출할 경우 가능하면 반영하겠다"며 " 옥정 2동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건의사항을 최대한 빨리 해결하고 시민 건의사항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강 시장은 마지막으로 "살기좋은 도시 모습은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상대방 입장을 이해하듯이 주민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고 서로 화합했으면 좋겠다"며 주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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