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영 감독 “한국 왔는데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라”

이다니엘 2026. 1. 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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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윤성영 감독이 "제가 더 잘했어야 했다"며 밴픽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화생명은 18일 서울 종로구 소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에서 농심 레드포스에 세트 스코어 0대 2로 패했다.

조의 선봉장 역할을 해야하는 한화생명은 2연패에 빠지며 팀 호흡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함을 드러냈다.

윤 감독은 "한국에 와서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게 많다. 게임 외적으로도"라면서 "그런 걸 더 적극적으로 얘기해야 한다"고 묘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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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윤성영 감독이 “제가 더 잘했어야 했다”며 밴픽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화생명은 18일 서울 종로구 소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에서 농심 레드포스에 세트 스코어 0대 2로 패했다.

조의 선봉장 역할을 해야하는 한화생명은 2연패에 빠지며 팀 호흡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함을 드러냈다.

경기를 마친 뒤 기자실을 찾은 윤 감독은 “져서 너무 죄송하고 아쉽다”고 운을 뗀 뒤 “초반은 연습한대로 잘 했지만, 결국 패배한 건 상대가 좋은 픽을 가져갔기 때문”이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호흡의 측면에서 교전이든 오브젝트든 아직까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 시간이 있으니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감독은 “한국에 와서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게 많다. 게임 외적으로도”라면서 “그런 걸 더 적극적으로 얘기해야 한다”고 묘한 여운을 남겼다.

그는 “한화생명이 워낙 잘하는 팀이라 어떻게든 잘 될줄 알았는데 사실 다섯 명이 한 팀은 아니니깐 그 부분을 개선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반은 좋았는데 이후 사고가 많았다. 밴픽적으로 보완해 오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인터뷰에 참여한 ‘딜라이트’ 윤환중은 “두 세트 모두 유리한 구간이 있었는데 못 굴려서 아쉽다”면서 “다음 경기부터 다 이길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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