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댓글 저도 읽는다…여론조작은 중대 범죄”

구정하 2026. 1. 18.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자신도 인터넷 게시글의 댓글을 종종 읽는다고 밝히며 '댓글 조작'은 법적 처벌 대상인 중대범죄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게시글을 인용하면서 "댓글은 저도 가끔 읽고, 국무위원들에게 전달도 한다"고 썼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도 "(댓글의) 순위를 조작하는 것은 업무방해일 뿐 아니라 정보 조작으로, 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행위"라며 행정안전부와 법무부에 점검을 지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자신도 인터넷 게시글의 댓글을 종종 읽는다고 밝히며 ‘댓글 조작’은 법적 처벌 대상인 중대범죄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게시글을 인용하면서 “댓글은 저도 가끔 읽고, 국무위원들에게 전달도 한다”고 썼다.

해당 게시글에는 ‘우주항공청은 세금이 안 아깝다는 댓글을 보고 경훈님(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되게 좋아함’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되기를 바라시면 주인이 의견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면에서 가짜뉴스, 댓글이나 공감 조작 같은 여론조작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대범죄”라며 “경찰이 수사 중이니 결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도 “(댓글의) 순위를 조작하는 것은 업무방해일 뿐 아니라 정보 조작으로, 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행위”라며 행정안전부와 법무부에 점검을 지시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