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는 퍼트 아쉬움, 김성현은 티샷 난조…소니오픈 3R 공동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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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30·CJ)와 김성현(27·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개막전 소니오픈(총상금 91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1개에 버디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9언더파로 공동 1위를 달리던 김성현은 이날 보기 4개에 버디 2개를 묶어 2타를 잃어 순위가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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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노장 싱 2타 줄여 공동 32위 자리

김시우(30·CJ)와 김성현(27·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개막전 소니오픈(총상금 91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1개에 버디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김성현과 함께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이날 3타를 줄여 단독 선두(중간합계 12언더파 198타)에 자리한 데이비스 라일리(미국)와는 5타 차이다.
김시우는 2번 홀과 5번 홀(이상 파4)에서 각각 1.5m와 3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6번홀(파4)에서 60cm 가량의 파퍼트를 놓쳐 보기를 범했지만 9번 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
이후 10번 홀(파4)부터 18번 홀(파5)까지 9개홀에서 퍼트가 말을 듣지 않아 파행진에 그쳐 타수를 줄이지 못한 게 아쉬웠다. 이날 김시우의 온그린시 평균 퍼트수는 1.94타로 치솟았다.
김시우는 2023년 이 대회에서 PGA투어 통산 4승째를 거둔 이후 아직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2라운드까지 9언더파로 공동 1위를 달리던 김성현은 이날 보기 4개에 버디 2개를 묶어 2타를 잃어 순위가 내려 앉았다. 강한 바람으로 인한 티샷 난조가 부진 원인이었다. 김성현의 티샷이 페어웨이를 지킨 것은 3차례 뿐이었다.
김주형(23·나이키)는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더블보기 1개와 보기 3개를 범해 2타를 잃어 공동 62위로 순위가 내려 앉았다.
PGA투어 통산 2승이 있는 라일리는 1번과 3번 홀(이상 파4)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했으나 이후 보기 1개에 버디 6개를 골라 잡아 3타를 줄여 2타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해리 홀(영국), 크리스 고터업, 케빈 로이(이상 미국)가 공동 2위(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에 자리했다.
대회 2연패에 나선 닉 테일러(캐나다)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존 패리, 라이언 제라드(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5위(중간합계 9언더파 201타)에 자리했다.
생애 획득 상금 면제(Career Money Exemption) 규정에 의해 출전한 62세의 비제이 싱(피지)은 2라운드에 이어 이날도 2타를 줄여 공동 32위(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에 자리하는 노익장을 과시했다.
싱은 누적 상금 순위 8위(약 7128만 달러·한화 약 950억 원)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PGA투어는 생애 상금 순위 50위 이내일 때 1년씩 정규 투어 시드권을 행사할 자격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싱은 메이저 대회나 소수의 특급 대회를 제외한 거의 모든 풀 필드 대회에 1년간 자유롭게 출전할 수 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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