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21일 스프링캠프 출발! 그런데 명단에 주전포수 장성우가 안 보인다? "FA 협상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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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주전 포수 장성우 없이 2026시즌 스프링캠프 비행기에 오른다.
FA 시장에서 영입한 김현수, 최원준, 한승택 등 새 얼굴은 합류했지만, 안방마님 장성우는 구단과 협상이 길어지며 출국 명단에서 제외됐다.
협상이 타결되면 장성우는 호주 캠프 도중이나 오키나와 캠프부터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장성우는 없지만, 이번 캠프에는 14명의 새 얼굴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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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최원준·한승택 등 14명 새 얼굴
-장성우, 계약 지연으로 캠프 불참

[더게이트]
KT 위즈가 주전 포수 장성우 없이 2026시즌 스프링캠프 비행기에 오른다. FA 시장에서 영입한 김현수, 최원준, 한승택 등 새 얼굴은 합류했지만, 안방마님 장성우는 구단과 협상이 길어지며 출국 명단에서 제외됐다.
18일 KT에 따르면 선수단은 오는 21일 호주 멜버른으로 떠나 질롱 베이스볼센터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이강철 감독을 포함해 코칭스태프 12명, 선수 47명 등 총 59명이 참가하나 장성우의 이름은 빠졌다.
장성우는 지난해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2015년 KT의 1군 진입부터 10년 넘게 안방을 지킨 간판선수다. 선수단 리더이자 주전 포수인 만큼 조속한 계약이 예상됐으나, 협상은 두 달 넘게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해를 넘긴 협상이 캠프 출국 직전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결국 1차 호주 캠프 불참이 확정됐다.
KT 관계자는 "장성우는 꼭 필요한 선수"라고 강조하지만, 구단은 올해 36세인 나이와 최근 하락한 공수 지표를 근거로 냉정한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 반면 장성우는 팀 내 비중과 기량 유지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평행선을 긋고 있다.

호주서 기본기, 오키나와서 실전
장성우는 없지만, 이번 캠프에는 14명의 새 얼굴이 이름을 올렸다. FA로 올겨울 영입한 김현수, 최원준, 한승택과 보상선수로 데려온 한승혁, 안인산, 외국인 선수 4명이 함께한다. 또 2026 신인 박지훈, 고준혁 등 5명이 프로 첫 훈련을 소화한다.
KT는 2월 24일 호주에서 귀국한 후, 25일 2차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오키나와 캠프는 실전 중심으로 진행되며, WBC 한국 대표팀,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과 연습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특히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KBO 구단 간 연습경기는 개막 전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기회다. WBC 대표팀과의 연습경기도 예정돼 있어 선수들에게 값진 경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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