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아시안컵 4강 진출, 이민성 감독 "한일전서 더 나은 경기력 보여주겠다"
이형석 2026. 1. 18. 07:13

한국이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축구 4강에 진출했다. 이민성 감독은 다가오는 한일전에서는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U-23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후반 43분 신민하(강원)의 헤더 결승골로 호주를 2-1로 물리쳤다.
전반 21분 백가온(포항)의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뽑은 한국은 후반 7분 동점골을 내줬으나 신민하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천신만고 끝에 이 대회 6년 만의 4강에 진출했다.
이민성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모든 선수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버텨준 거에 대해 너무도 고맙게 생각한다"며 "호주의 뒷공간, 미드필드에 압박을 강하게 가져가기로 한 부분들이 잘 맞아떨어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선제 득점 후 지키겠다는 의지가 컸다. (수비라인을) 너무 내렸고, 또 수비에서 실수가 나와서 아쉬웠다"면서 "선수들이 이를 잔 만회했고 세트피스에스 득점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성장해 나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은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일본과 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이 감독은 "4강전에서는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 내일부터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형석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승승승' 진격의 안세영, 상대 선수도 압도적 실력 차이 인정…“대응하기 무척 힘들다” - 일간
- 주우재, 두쫀쿠 거품에 일침 “역대급 호들갑…5900원까지 적절” - 일간스포츠
- 연예기획사 대표, 소속 배우 성폭행 혐의로 체포 “억지로 한 거 아냐” [IS해외연예] - 일간스포
- 사유리, 새 가족사진 공개…남편 깜짝 공개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2월 결혼’ 김지영 “임신 후 53kg…♥윤수영과 동거 시작” - 일간스포츠
- 임성근 셰프 “학폭 연루? 학교 안 다녀…중 3때 가출” (임짱TV) - 일간스포츠
- 바이올리니스트 된 서현, 흑백 프로필 공개 “영광스러운 첫 도전” - 일간스포츠
- 현직 음대 교수, 서현 오케스트라 협연 논란에 “연예인 특혜? 시대착오적” 일침 - 일간스포츠
- 바자회 수익 5200만원 전액 기부…‘나혼산’, 박나래로 잃은 민심 찾는다 - 일간스포츠
- ‘이혼’ 다듀 개코·김수미, SNS→유튜브서도 흔적 삭제 [왓IS]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