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때 기억 찾은 ‘빅라’ 이대광 “올 시즌엔 완벽한 모습 보일 것” [쿠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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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라' 이대광이 2022시즌 신인왕을 받았던 때를 회상하며 올 시즌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스펠 실수 등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잠시 2군에 내려가기도 했던 이대광은 올 시즌 반전된 모습을 보이며 BNK의 미드를 안정적으로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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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라’ 이대광이 2022시즌 신인왕을 받았던 때를 회상하며 올 시즌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BNK 피어엑스는 17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브리온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로 이겼다. 2연승을 질주한 BNK 덕에 장로 그룹은 5승(2패)째를 쌓았다.
경기 후 쿠키뉴스와 만난 이대광은 “이겨서 기쁘다”면서도 “2세트 때 이겼어야 했는데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더 가다듬고 초반에 강하게 플레이해야 한다. 폼을 끌어올려야 상위권 팀에 흠집을 낼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지난해 스펠 실수 등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잠시 2군에 내려가기도 했던 이대광은 올 시즌 반전된 모습을 보이며 BNK의 미드를 안정적으로 지키고 있다. 지난 농심 레드포스전에서는 ‘스카웃’ 이예찬을 압살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고, 이날도 상대 미드보다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했다.
이대광은 “새 시즌 준비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많이 했다. 지난해 초반에 제가 못하긴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제 역할을 찾아가는 느낌을 받았다. 이 기세를 이어가면서 계속 성장하겠다. 2026년엔 완벽해지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 “2022년 신인왕을 받았을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웨이브가 바뀌면서 옛날 느낌을 받는다”고 웃어 보였다.
‘데이스타’ 유지명과의 주전 경쟁도 큰 동기부여다. 이대광은 “주전 경쟁을 하게 되면서 ‘절대 못하면 안 돼’라는 생각으로 저를 압박하고 있다. 유지명도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해서, 지고 싶지 않다. 그런 승부욕 덕분에 좋은 플레이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26시즌 대격변 패치로 바텀의 영향력이 올라간 상황. 이대광은 “바텀의 골드 수급 능력으로 원거리 딜러 힘이 올라갔다. BNK가 큰 수혜팀”이라며 “BNK는 ‘디아블’ 남대근, ‘켈린’ 김형규이라는 강한 바텀이 있다. 유나라와 룰루 등을 주면 팀이 강해진다”고 팀원과의 신뢰를 드러냈다.
이번 LCK컵에서 어떤 점을 얻어가고 싶은지 묻자, 이대광은 “팀에 대한 믿음을 얻어가고 싶다. BNK가 지난해 상위권 팀을 상대로 먹히지 않았다. 이번 LCK컵에서는 상위권 팀들과 순위 경쟁을 하면서 함께 맞대보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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