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부모가 발목 잡아" 파격 복귀…빚 갚고 대중 '합격 목걸이'도 받을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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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채무 불이행으로 논란이 돼 모습을 감췄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다시 '복귀'를 위해 대중 앞에 섰다.
서울 지역 예선 현장에 나타난 마이크로닷은 부모의 논란 후 근황에 대해 "부모님도 실형을 살고, 재판은 끝났지만 아직 한 분에게는 합의 위로금을 드리고 있다"며 "어떻게 해서든 돈을 벌어야 하니 고깃집에서 일하고 있다"고 채무 변제를 위해 아르바이트 중임을 밝혔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2018년 부모의 채무 불이행 의혹으로 방송가에서 퇴출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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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부모의 채무 불이행으로 논란이 돼 모습을 감췄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다시 '복귀'를 위해 대중 앞에 섰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2' 첫 방송에 등장, 큰 관심을 모았다.
서울 지역 예선 현장에 나타난 마이크로닷은 부모의 논란 후 근황에 대해 "부모님도 실형을 살고, 재판은 끝났지만 아직 한 분에게는 합의 위로금을 드리고 있다"며 "어떻게 해서든 돈을 벌어야 하니 고깃집에서 일하고 있다"고 채무 변제를 위해 아르바이트 중임을 밝혔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어주고 노래를 들어주면 그것보다 더 바라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그레이에게 예선 심사를 받았고, 가사에는 "부모 빚을 갚아냈지", "마닷은 어딜가도 부모가 발목잡아" 등 자신의 상황을 녹인 직설적인 가사로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마이크로닷의 등장은 큰 관심을 끌었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2018년 부모의 채무 불이행 의혹으로 방송가에서 퇴출된 상황. 마이크로닷은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정글의 법칙', '도시어부'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었는데, 그의 첫 대응은 "사실무근", "명예훼손으로 인한 법적 대응 준비"였다.
그러나 사건 피해자들의 인터뷰가 쏟아지면서 마이크로닷을 향한 비난 여론은 거세졌다. 결국 마이크로닷은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듬해 그의 부모는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았고, 실형을 살았다.
마이크로닷은 공식적인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반성과 자숙의 의미를 담은 '책임감'을 발매하는 등 음악 활동은 이어왔다. 2023년에는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논란을 접한 심경과 피해자들에 대한 변제 노력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대중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던 그는 2024년, 새 EP 앨범 '다크사이드(DARKSIDE)'를 발매하며 기자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사건 이후 6년이 흐른 뒤 공식 사과를 하기도 했다.
그간 복귀를 위해 여러 노력과 사과를 전했지만, 그의 초기 '괘씸'했던 대처 탓에 대중의 마음은 쉽게 돌아서지 않았다.
이날 마이크로닷이 여전히 아르바이트를 하며 부모의 빚을 변제 중인 근황을 알린 가운데, 누리꾼들은 "빚이라도 갚으니 다행", "책임지고 수습하는 건 응원 해야", "불쌍한 서사 그만", "당시 피해 금액이랑은 다르지" 등 응원과 비판 시선이 양분되고 있다.
랩으로 도전에 나선 그가 과연 대중에게도 '합격 목걸이'를 받을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Mne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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