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6승’ 이소영, 박현경·이예원과 한식구 된다

정대균 2026. 1. 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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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통산 6승의 이소영(28)이 메디힐의 후원을 등에 업고 부활에 나선다.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은 이소영과 후원계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메디힐은 이 외에도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된 구민지, 송지민 등 2명의 아마추어 선수와도 후원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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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 골프단과 스폰서십 계약
메디힐 골프단과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소영. 메디힐

KLPGA투어 통산 6승의 이소영(28)이 메디힐의 후원을 등에 업고 부활에 나선다.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은 이소영과 후원계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2013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하며 2014년 난징 유스올림픽 금메달과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따는 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을 노낸 이소영은 2016년 KLPGA투어에 입성,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2018년에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올포유 챔피언십 등 시즌 3승을 거둬 다승왕에 오르며 투어 최정상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이후 2024년까지 상금랭킹 30위권 밖으로 밀린 적이 없이 꾸준한 활약을 펼치던 이소영은 지난해 상금랭킹 67위로 떨어지는 부진을 겪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드전에 가야했지만 K-10 가입자 또는 통산 상금 25억 이상 선수 중 시드를 잃은 선수에게 주는 KLPGA 특별시드를 받아 이번 KLPGA투어에서 뛸 수 있게 됐다.

이소영은 “K-10클럽에 가입 후 새로운 스폰서를 모자를 쓰게 되었는데 올 해 창단 10년을 맞는 메디힐과 마치 운명인 거 같다”며 “다시 루키 시즌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힘든 시기에 ‘다시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주신 것에 성실한 모습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메디힐 관계자는 “이소영이 지난 10년간 재능과 실력을 꾸준히 입증해 오며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준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라며 “최선을 다하고 자타가 공인하는 성실함의 아이콘이라는 점에서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메디힐과 함께 다시 일어설 자질이 충분하다고 판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자는 차원에서 계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메디힐은 이 외에도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된 구민지, 송지민 등 2명의 아마추어 선수와도 후원 계약을 했다.

대한골프협회 KGA랭킹 5위 구민지는 작년 전국체육대회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송지민은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 250~260m 치는 장타자이다. 작년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 우승 등 한 시즌 3승을 거뒀다.

이로써 팀 메디힐은 LPGA와 KLPGA 정규투어, 드림투어, 아마추어유망주와 골프 육성 저변 확대를 위해 2년전부터 운영하고 있는 메디힐 멘토링 중등부 유소년 12명을 지원하는 등 명실공히 한국 여자골프 명문 구단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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