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의 '고척 재입성'…임영웅, 오늘부터 사흘간 '하늘빛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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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다시 고척스카이돔에 선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한다고 밝혔다.
고척돔 입성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열렸던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 이후 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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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사운드로 꽉 채운 정규 2집 무대
공연장 외부는 '문화 체험의 장'으로

가수 임영웅이 다시 고척스카이돔에 선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한다고 밝혔다. 고척돔 입성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열렸던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 이후 1년 만이다.
이번 공연의 핵심은 '사운드'와 '시야'다. 임영웅은 풍성한 라이브 밴드 연주를 기반으로 정규 2집 수록곡들과 기존 히트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인다. 깊고 단단한 보컬에 밴드의 웅장함을 더해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관객을 향한 배려도 돋보인다. 소속사 측은 "고척돔이라는 거대한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객석 어디서나 아티스트의 표정과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초대형 전광판을 설치했다"며 "다채로운 무대 연출이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공연장 외부는 단순한 대기 공간을 넘어 팬들을 위한 '문화 체험의 장'으로 변모한다. 임영웅을 향한 마음을 엽서에 담아 보내는 '아임 히어로 우체국', 지역별 투어의 추억을 기록하는 '기념 스탬프', 팬들의 모습을 전문적으로 담아주는 '아임 히어로 영원 사진사' 등 다양한 체험형 포토존이 마련된다. 콘서트를 단순한 관람이 아닌, 팬덤이 함께 즐기고 교감하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서울을 달군 임영웅의 열기는 남쪽으로도 이어진다.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전국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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