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베를린영화제 7년 연속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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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사진) 감독의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이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홍 감독의 34번째 장편 '그녀가 돌아온 날'은 다음 달 12일 개막하는 베를린영화제에서 파노라마 섹션 초청작으로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상영된다고 해외 배급사 화인컷이 15일 밝혔다.
이로써 홍 감독은 베를린영화제에 7년 연속 초청받게 됐다.
'그녀가 돌아온 날'은 배우 송선미, 조윤희 등이 출연하고 홍 감독의 연인인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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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사진) 감독의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이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홍 감독의 34번째 장편 ‘그녀가 돌아온 날’은 다음 달 12일 개막하는 베를린영화제에서 파노라마 섹션 초청작으로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상영된다고 해외 배급사 화인컷이 15일 밝혔다. 파노라마는 동시대 사회적 이슈와 새로운 영화 경향을 조명하는 부문이다.
이로써 홍 감독은 베를린영화제에 7년 연속 초청받게 됐다. 그의 작품은 지금까지 이 영화제에 12편(경쟁 부문 8편·비경쟁 4편)이 소개됐다. 그중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여우주연상), ‘도망친 여자’(2020·감독상), ‘인트로덕션’(2021·각본상), ‘소설가의 영화’(2022·심사위원대상), ‘여행자의 필요’(2024·심사위원대상) 등 5편이 수상에 성공했다.
‘그녀가 돌아온 날’은 배우 송선미, 조윤희 등이 출연하고 홍 감독의 연인인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트리시아 투틀스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강한 연민의 감정과 유머를 지니면서도 섬세하고 아름다운 시선으로 관찰된 영화”라며 “여성·명성에 대한 인식과 관련된 서사를 통제하며 대중의 시선 속에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탐구를 담고 있다”고 평가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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