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동산 소비심리 살아났다…한 달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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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부동산 대책 이후 하락했던 서울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한 달 만에 반등했다.
15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1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부동산시장소비심리지수는 119.7로 전월(119.0) 대비 0.7포인트(p) 상승했다.
한편 주택 매매시장만 분리한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도 서울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서울과 전국 모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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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은 10·15 대책 이후 하락 지속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하락했던 서울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수요자들의 주택 매수 심리가 아직 살아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1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부동산시장소비심리지수는 119.7로 전월(119.0) 대비 0.7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해 10월 123.4까지 상승했던 지수는 10·15 대책 발표 이후 119.0으로 하락했다. 다만 한 달 만에 반등하며 낙폭 일부를 만회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주택과 토지에 대한 소비심리를 수치화한 것이다. 95 미만이면 하강 국면, 95 이상∼115 미만이면 보합 국면,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구분한다. 서울은 정부 규제에도 여전히 상승 국면에 대한 심리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지수가 반등한 서울과 달리 전국 평균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월 109.5에서 12월 109.3으로 하락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112.3에서 112.5로 상승한 반면 비수도권은 106.1에서 105.6으로 하락했다.
비수도권 중 대구(99.5→103.8)·충북(101.9→106.0)·전북(108.6→114.1)·경북(102.4→103.3)은 상승했다. 그와 달리 울산(119.8→112.1)·광주(103.2→98.3)·경남(107.5→103.2)·제주(100.0→95.7)·세종(119.3→117.7)·충남(102.6→101.0)·전남(103.9→103.6) 등은 하락했다.
한편 주택 매매시장만 분리한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도 서울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서울은 지난해 11월 128.3을 기록한 후 12월 130.9로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이 115.8을 유지한 것과 대비된다.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서울과 전국 모두 하락했다. 서울은 115.4에서 113.7로 하락했고 전국은 108.9에서 108.6으로 떨어졌다. 수도권(111.0→110.7)과 지방(106.3→106.0) 모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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