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외국인, 국장 '재점화'…삼성전자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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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이 6거래일 만에 국내증시에 '컴백'하며 코스피 랠리에 더욱 힘이 붙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4.45포인트(1.58%) 오른 4,797.55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우(1,121억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SK하이닉스도 이날 3거래일째 조정을 받다 장 후반 상승 전환, 0.9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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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선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6거래일 만에 국내증시에 '컴백'하며 코스피 랠리에 더욱 힘이 붙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4.45포인트(1.58%) 오른 4,797.5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3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하며 8.98포인트(0.95%) 오른 951.16에 마감했다.
코스피가 10거래일 이상 연속 상승한 것은 지난해 9월 2∼16일(총 11거래일)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오후 2시를 기점으로 '매수' 우위로 돌아서 뒷심을 불어넣었다. 이날 3,500억원의 순매수로 1조3천억원을 사들인 기관과 함께 동반 매수였다.
외국인의 수급이 유입된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선주가 2% 넘게 올랐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우(1,121억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삼성전자(387억원)도 순매수 5위에 올랐다.
기관도 반도체 대장주에 수급을 불어넣었다.
기관의 순매수 1위는 삼성전자(5,683억원), 2위는 SK하이닉스(3,007억원)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도 이날 3거래일째 조정을 받다 장 후반 상승 전환, 0.94% 올랐다.
CES 2026을 계기로 로봇주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는 가운데 포스코DX가 상한가로 치솟았고 두산로보틱스(3.87%) 등 다른 로봇주도 강세였다. 코스닥에서 나우로보틱스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을 로봇이나 자동차 등 실물 하드웨어에 탑재한 '피지컬 AI'가 주목받는 가운데, 이날 현대차(2.55%), 기아(6.64%)도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김보선기자 sunris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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