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광주 서구청장 출마 "33년 서구청 근무, 행정 전문가"

김형호 2026. 1. 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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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15일 6·3 지방선거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조 부의장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구를 잘 아는 행정 전문가로서 민생을 중심에 놓고 서구 행정 대혁신에 돌입하겠다"며 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구청장 후보로는 조 부의장과 함께 김이강 현 구청장, 서대석 전 구청장, 명진 현 광주시의원, 강승철 전 민주노총 광주본부장, 김영남 전 민주당 광주시당 부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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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일자리 1만 개 창출 등 공약도 발표

[김형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출마 선언하는 조승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26. 1. 15
ⓒ 조승환측 제공
조승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15일 6·3 지방선거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조 부의장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구를 잘 아는 행정 전문가로서 민생을 중심에 놓고 서구 행정 대혁신에 돌입하겠다"며 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부의장은 서구 발전을 위한 7대 핵심 비전도 발표했다.

서구 미래 신성장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서광주 역세권 개발에 힘을 쏟고, 탄약고 이전 부지에는 인공지능 관련 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목표다.

복지 분야에선 어르신 일자리 1만 개 창출·공공 심야 어린이 병원 유치 등을 약속했다.

또한 난임·출산·육아는 구청이 직접 책임지고 지원한다는 기조 아래 인구 정책을 추진하고, 구청장 직속으로 민원실을 설치하는 등 구정 혁신을 예고했다.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확대해 시민과 자영업자의 불편을 덜고 구청 내에 소상공인 지원 전담 조직도 신설해 민생을 챙기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조 부의장은 "저는 서구청에서만 33년 근무하며 총무·복지·경제문화·의회사무국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며 "지금 서구에 필요한 것은 화려한 언변의 정치인이 아니라, 현장의 위기를 실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담대한 실행력과 섬세한 행정력을 갖춘 행정 전문가"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구청장 후보로는 조 부의장과 함께 김이강 현 구청장, 서대석 전 구청장, 명진 현 광주시의원, 강승철 전 민주노총 광주본부장, 김영남 전 민주당 광주시당 부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강 전 본부장 외에는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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