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빠지고, 정신과 약 21알” 현주엽 근황 공개… 모습 봤더니?

이아라 기자 2026. 1. 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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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50)이 근무 태만 및 갑질 논란에 휩싸인 이후,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 출연한 현주엽은 몰라보게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치료 효과는 약물 치료 시작일부터 최소 2~4주 후에 나타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역동 정신 치료와 인지행동 치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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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건강]
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50)이 근무 태만 및 갑질 논란에 휩싸인 이후,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캡처
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50)이 근무 태만 및 갑질 논란에 휩싸인 이후,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 출연한 현주엽은 몰라보게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전성기 때 몸무게가 137kg이었는데, 사건 발생 후 식욕이 완전히 사라져 한 달 동안 15kg이 감소했고, 총 40kg이 빠졌다”고 밝혔다.

극도의 불안감과 수면장애에 시달리고 있다는 현주엽은 “약물 없이는 잠들 수 없는 상태”라며 “아침에는 잠이 오지 않게 하는 약 여섯 알, 저녁에는 안정제와 수면제를 포함해 14~15알 등 하루 총 21알의 약물을 복용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현주엽은 우울증을 고백하기도 했다. 우울증은 기억력 저하, 인지 기능 문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기분에 따라 기억력이 좋아지거나 나빠지기도 한다. 주변에 무관심한 것도 특징이다. 또 집중력과 판단력이 약해지는 경우도 흔하다.

우울증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어린 시절의 외상, 주변인의 상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세로토닌이나 코르티솔 등 뇌의 호르몬 변화, 만성질환, 불면증, 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 정신 치료, 그 외의 치료법으로 구분된다. 약물 치료에는 항우울제, 항불안제, 기분 조절제인 리튬, 정신자극제 등이 사용된다. 치료 효과는 약물 치료 시작일부터 최소 2~4주 후에 나타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역동 정신 치료와 인지행동 치료가 있다. 역동 정신 치료는 증상 호전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편이나 증상의 감소, 사회 기능의 회복, 성격 구조의 변화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인지적 왜곡과 행동 문제를 교정해 우울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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