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협업·글로벌 참가자”... ‘쇼미12’, 프로듀서 8인 업고 부활 [종합]

‘쇼미더머니12’가 더 강렬해진 프로듀서 군단과 더 다채로워진 참가자들로 돌아왔다. 시즌 11 이후 약 4년 만의 부활이다.
15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Mnet ‘쇼미더머니1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효진 CP와 프로듀서 8인(지코·크러쉬, 그레이·로꼬,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박재범· 릴 모쉬핏(그루비룸 휘민))이 참석했다.
시즌4부터 ‘쇼미더머니’를 연출해 온 최효진 CP는 “중요한 포인트는 세 가지다. 첫 번째는 음악에 일가견이 있는 8명의 프로듀서로부터 만들어지는 다채로운 음악”이라면서 “두 번째는 지원자들의 스펙트럼 확대다. 기존 서울에서만 진행하던 예선을 광주, 부산, 제주까지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글로벌 참가자들까지 참가했기 때문에 다양한 언어의 랩을 들을 실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프로듀서 4팀의 각오도 들어봤다. 먼저 지코·크러쉬 팀은 “지원자들을 한 장르에만 국한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고, 박재범·릴 모쉬핏 팀은 “음악 취향이 비슷하고 케미가 좋은 분들이 와서 즐기고 가면 된다”고 전했다.
팬들 사이에서 ‘강력한 우승 조합’으로 통하고 있는 그레이·로꼬 팀은 “역시 우리는 우승이 목표”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반면 ‘쇼미더머니’에 처음 참여한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팀은 “헝그리 정신으로 밀어붙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외에도 ‘쇼미더머니12’는 체육관 예선, 불구덩이 미션, 디스전 등 시리즈를 대표하는 미션은 계승하되, 예측 불가능한 신규 미션을 더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최 CP는 “참가자들이 거쳐야 할 관문은 총 11개다. 어떤 레전드 무대와 음원이 탄생할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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