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샹이 사랑하는 캉테, 34세에 사우디 떠나 유럽 복귀 타진… 연봉 삭감도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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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유럽 복귀를 타진한다.
14일(한국시간)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이적시장 전문 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캉테가 페네르바흐체 이적을 위해 급여 삭감 요구를 수용했다. 연봉은 더 이상 이번 이적의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프랑스 대표팀에서 물러나는 데샹 감독에게도 캉테의 유럽 복귀는 반가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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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프랑스 대표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유럽 복귀를 타진한다.
14일(한국시간)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이적시장 전문 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캉테가 페네르바흐체 이적을 위해 급여 삭감 요구를 수용했다. 연봉은 더 이상 이번 이적의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캉테는 2010년대 중반부터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드필더였다. 2015-2016시즌 레스터시티로 이적해 동화 같았던 팀의 창단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의 주축으로 활약했고, 그 다음 시즌 첼시로 이적해 다시 PL 우승을 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났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프랑스 대표팀에도 승선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0년대 중후반을 호령했다.
캉테는 독특한 플레이스타일로 자신의 진가를 드높였다. 168cm로 작은 신장에도 너른 활동량과 사기적인 공 탈취 능력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엄청난 장악력을 보였다. 첼시와 프랑스 선배 미드필더였던 클로드 마켈렐레의 역할을 진일보시킨 미드필더로도 평가받는다. 건강한 캉테는 레알마드리드의 '크카모(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 라인을 상대로 혼자 중원을 지배할 수 있을 정도로 훌륭했다.
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부상이 잦아지며 첼시에서 활약상이 크게 줄었고, 캉테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 알이티하드로 이적했다. 캉테는 이곳에서 부상이 크게 줄어 꾸준한 활약을 펼쳤고, 평소 캉테를 사랑하는 수준이던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은 유로 2024를 앞두고 과감히 캉테를 대표팀에 복귀시켰다. 캉테는 여전한 영향력으로 프랑스가 4강까지 오르는 데 도움을 줬다.
사우디에서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맛본 캉테는 월드컵을 반년 앞두고 유럽 복귀를 타진한다. 전통적으로 나이 많은 베테랑들이 선호하는 튀르키예의 페네르바흐체가 캉테에게 접근했다. 캉테는 이적에 긍정적이다. 이미 페네르바흐체에 이적 의사를 전달했다. 마테오 겐두지 영입 등 최근 이적시장 행보와 구단의 청사진에 인상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페네르바흐체와 알이티하드 사이에 협상이 잘 이뤄진다면 캉테 이적이 성사될 걸로 예상된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프랑스 대표팀에서 물러나는 데샹 감독에게도 캉테의 유럽 복귀는 반가운 일이다. 데샹 감독은 지난해 11월 A매치에 캉테를 소집해 우크라이나전 풀타임을 뛰게 했다. 그만큼 캉테에 대한 신뢰가 여전하다. 1991년 3월생인 캉테는 월드컵이 개막하는 시점에 35세가 되는데, 그럼에도 페네르바흐체로 이적해 경기에 꾸준히 출전만 한다면 다시 한번 월드컵에 도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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