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장 "내가 적임자", 먼저 더불어민주당 3명에게 물었다

김인성 2026. 1. 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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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물 문제와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작년에 예산을 만들고 대통령부터 장관까지 강릉에 모시고 강릉 물 문제와 관련된 것,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내면서 강릉의 정치도 이제 바뀌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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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방선거가
1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강릉시장 선거는
벌써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자가
8명에 달할 정도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저희 MBC강원영동에서는
유권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강릉시장 선거에 출마할
8명의 인터뷰를 차례로 방송합니다.

오늘은 먼저 출마 입지를 밝힌
더불어민주당 후보 3명을
김인성 기자가 만났습니다.


지난 4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지방정부 수장과 지방의원들을 뽑게 될
지방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강릉은 지역 국회의원 구속과
지난해 108년 만의 역대급 가뭄이란
큰 일을 잇따라 겪다보니
시장 선거에 벌써 8명이 출마 의사를 밝히는 등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자들에게
이번 선거에 왜 출마했는지를 물었습니다.

[김중남/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장]
"물 문제와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작년에 예산을 만들고 대통령부터 장관까지 강릉에 모시고 강릉 물 문제와 관련된 것,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내면서 강릉의 정치도 이제 바뀌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김한근/전 강릉시장]
"가뭄 사태를 겪으면서 강릉 시정에 대한 행정 신뢰가 사실은 바닥을 쳤고, 온 국민으로부터 강릉의 명예 또 강릉의 자긍심이 상처받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재난 문제와 관련해서는 더 이상 시민들이 걱정을 안 하도록 하겠다"

[김현수/강릉시의회 운영위원장]
"저는 이번 강릉시장 선거가 기존의 기득권을 갖고 있는 세력과 새로운 개혁을 바라는 또 새로움을 바라는 시민들의 바람 바로 그 두 가지의 가치가 충돌하는 그런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로 이 후자 쪽의 가치를 대변하는 사람으로서 자신감을 갖고 이번 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

선거를 치르며 유권자들에게 전할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도 물었습니다.

[김현수 /강릉시의회 운영위원장]
"많은 시민들이 기존의 어떤 강한 리더십으로 표방되던 그런 리더십에 지쳐 있고요. 새로운 리더십, 그리고 어쩌면 포근한 리더십, 서번트 리더십을 바라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한근 /전 강릉시장]
"저와 같이 중도 진영에 있던 한 천여 분의 권리당원이 함께 입당을 해서 또 민주당의 변화와 쇄신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기 때문에 제가 결코 민주당 내에서도 저의 진정성을 점차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적인 조직을 이끌어왔던 행정의 능력, 조직의 운영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강릉의 시정을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같이 이끌고 변화를 만들어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는 19일부터 2주간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자격 심사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도내에서는 지방 선거 열기가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인성입니다.(영상취재 : 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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