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또또 신기록 세웠다…슈퍼 1000 우승 상금 기록 경신+말레이시아 오픈 3연패→2026년 신기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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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2026년 첫 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슈퍼 1000 우승 상금 신기록을 작성했다.
올해부터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 상금이 145만 달러(약 21억원)로 올랐는데, 안세영이 올해 처음으로 슈퍼 1000 대회 정상에 오르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된 것이다.
더불어 안세영은 슈퍼 1000 대회 총상금이 오른 해에 열린 첫 번째 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 상금 145만 달러를 손에 거머쥐며 우승 상금 신기록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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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2026년 첫 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슈퍼 1000 우승 상금 신기록을 작성했다.
올해부터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 상금이 145만 달러(약 21억원)로 올랐는데, 안세영이 올해 처음으로 슈퍼 1000 대회 정상에 오르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된 것이다.
안세영은 1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세계랭킹 2위)를 게임스코어 2-0(21-15 24-22)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11승)과 역대 최고 승률(94.8%) 등의 기록을 쓰며 최고의 해를 보내고도 2026년에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한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과 함께 2026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안세영이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세 번째다.

공교롭게도 안세영은 지난달 열린 2025년 마지막 대회였던 BWF 월드투어 파이널 결승전 상대였던 왕즈이를 한 달 만에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전에서 다시 만났다. 안세영이 지난해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전에서도 왕즈이를 제압하고 우승했다는 점도 흥미롭다.
다만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뒀던 월드투어 파이널과 달리 안세영은 이날 왕즈이를 2-0으로 무릎 꿇리며 완승을 챙겼다.
경기가 쉽게 풀린 것은 아니었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왕즈이에게 1-6까지 끌려갔지만, 집중력을 발휘해 8-8 동점까지 만든 뒤 10-11에서 연달아 7점을 추가해 17-11로 점수를 크게 뒤집었다.
안세영에게 역전을 허용한 왕즈이는 다급하게 안세영을 따라잡으려고 했으나, 안세영은 왕즈이에게 리드를 내주지 않고 침착하게 점수를 추가한 끝에 21-15로 1게임을 따냈다.

2게임에서 안세영과 왕즈이는 점수를 주고 받으며 7-7 동점까지 갔으나, 이내 왕즈이가 흐름을 가져가면서 안세영은 9-17로 점수가 벌어지는 위기를 맞았다.
이때부터 안세영의 대역전극이 시작됐다.
안세영은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왕즈이 상대로 맹공을 퍼부으며 순식간에 왕즈이를 따라잡았다. 중국의 배드민턴 에이스인 왕즈이조차 안세영의 공세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결국 안세영이 19-19 동점을 만들더니, 두 선수의 스코어는 20-20이 되어 듀스로 이어졌다. 안세영은 왕즈이에게 두 차례 실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결국 24-22로 승리하면서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이날 승리로 왕즈이 상대 9연승을 기록, 상대전적을 17승4패로 늘리며 왕즈이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이어갔다.

더불어 안세영은 슈퍼 1000 대회 총상금이 오른 해에 열린 첫 번째 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 상금 145만 달러를 손에 거머쥐며 우승 상금 신기록도 작성했다.
말레이시아 오픈의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10만 달러(약 1억 4600만원) 올랐는데, 안세영에게 주어지는 우승 상금은 10만 1500달러(약 1억 4800만원)다.
안세영은 지난해에도 역대 최고 누적 상금액(100만 3175달러·약 14억 6450만원)을 달성한 바 있다.
안세영은 기세를 몰아 13일부터 인도에서 진행되는 인도 오픈(슈퍼 750)에서 다시 한번 정상을 노린다. 2026년 목표로 무패, 승률 100%를 언급한 안세영이 인도 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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