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쌍용차 ‘무쏘’ 또 부활...아빠 마음 사로잡을 3000만원대 패밀리카 [CAR톡]

2026. 1. 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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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픽업(트럭) 전성시대’를 열었던 쌍용 무쏘 스포츠가 2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코란도와 액티언 등 사라졌던 쌍용차 모델들을 되살리고 있는 KG모빌리티가 이번에는 무쏘 스포츠의 ‘환골탈태’ 모델을 선보였다.
KG모빌리티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익스피리언스 센터 일산에서 미디어 프리뷰를 열고 새해 판매에 돌입할 신형 픽업 ‘무쏘(MUSSO)’를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무쏘는 △전면 디자인 △파워트레인 △데크 △서스펜션 등 주요 사양에 대한 멀티 라인업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구매자의 라이프스타일과 활용 목적에 따라 패밀리용, 아웃도어용, 비즈니스용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정통 픽업의 존재감을 발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반적으로 역동성, 강렬함, 웅장함 등이 대표 이미지다. 전면부에는 굵직한 주간주행등(DRL) 라인과 수평형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다. 입체적인 헤드램프가 전면의 강인한 인상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측면부의 경우 프런트에서 리어 펜더를 따라 이어지는 선 굵은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통해 역동성과 볼륨감을 강조했다. 휠 아치에는 산 정상을 형상화한 리플렉터를 적용했다.

후면부의 경우 대형 KGM 레터링이 새겨진 테일게이트 장식과 풀 LED 리어 콤비램프를 통해 웅장함을 강조했다. 리어 범퍼 하단에는 코너 스텝을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

외강내유의 차, 비즈니스와 레저 모두 품었다

실외가 강(剛)이라면 실내는 유(柔)다. 역동적인 주행 환경에서도 직관적이고 안정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픽업 운전자의 동작 편의성과 조작 용이성을 고려해 내부를 설계했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KGM 링크 내비게이션으로 편의성을 향상했다. 전자식 변속 레버(SBW)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를 적용해 센터 콘솔의 공간 활용성과 조작 효율성도 강화했다.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비롯해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지능형 속도 경고 등 최고 수준의 사전·사후 안전 시스템도 탑재했다.

SUV 수준의 고급 편의 사양도 탑재했다.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운전석 8웨이 전동시트, 동승석 6웨이 전동시트 등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신형 무쏘는 비즈니스와 레저 등 활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롱데크’와 ‘스탠다드 데크’ 두 가지 타입이 있다. 국내 판매가격은 3,000만 원대로 예상된다.

[Word  최기성(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 Photo KG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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