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영덕고속도로 상주 구간 다중 추돌…5명 사망

김희윤 2026. 1. 10.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를 지나는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0일 오전 6시 10분께 남상주나들목 인근 영덕 방향 71.8㎞ 지점에서 9.5t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뚫고 추락하면서 운전자가 숨졌다.

이 사고 여파로 반대편 차로에서도 연쇄 추돌이 발생해 승용차 탑승자 3명이 추가로 사망하는 등, 사고 구간 일대에서 모두 4건의 추돌 사고가 잇따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여 대 추돌, 5명 숨져…블랙아이스 추정
화물차 추락 후 연쇄 사고 '양방향 통제'

경북 상주를 지나는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졌다.

10일 오전 서산영덕고속도로 경북 상주 구간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졌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0일 오전 6시 10분께 남상주나들목 인근 영덕 방향 71.8㎞ 지점에서 9.5t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뚫고 추락하면서 운전자가 숨졌다.

이 사고 여파로 반대편 차로에서도 연쇄 추돌이 발생해 승용차 탑승자 3명이 추가로 사망하는 등, 사고 구간 일대에서 모두 4건의 추돌 사고가 잇따랐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총 5명이며, 정확한 신원은 확인 중이다. 이 사고로 차량 약 30여 대가 연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경찰은 현장 주변 차량의 양방향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구조·수습 작업과 사고 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남상주나들목 일대 고속도로와 의성 단밀4터널 일대 고속도로 통행이 한동안 통제됐다. 한국도로공사 폐쇄회로(CC)TV에는 사고 구간 일대 차량이 길게 정체된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 위 살얼음(블랙아이스)을 주요 사고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