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지피티에 ‘건강 상담’ 기능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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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Chat GPT) 개발사 오픈AI가 이용자의 건강 관련 기록을 분석해 조언하는 신기능 '헬스(Health)'를 일부 이용자에게 우선으로 공개한다.
건강 데이터 관련 규제가 강한 유럽 연합 국가들, 스위스, 영국의 이용자들은 사실상 선공개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의료 기관에서의 의료 기록을 챗지피티 헬스에 공유하는 것과 일부 건강 관리 어플리케이션의 데이터를 연동하는 것 역시 미국에서만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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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익명처리한 대화를 자체 조사한 결과, 전 세계에서 매주 2억 3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챗지피티에 건강과 웰니스에 관한 질문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출시되는 헬스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은 타사의 건강 관리 어플리케이션에 누적된 식단·운동량·체중 등 데이터나 의료 기록을 챗지피티에 공유하고, 개인화된 건강 관리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식단과 운동 루틴을 재구성하거나, 의료 서비스 이용 패턴을 분석해 보험 옵션별 장단점을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인 정보 보호 차원에서 챗지피티 헬스에서 이뤄진 대화와 연결된 어플리케이션과 파일은 다른 채팅과 분리돼 저장된다. 챗지피티 헬스에서 이뤄지는 대화는 기반 모델 학습에 사용되지 않는다.
헬스 서비스는 챗지피티 이용자 중 헬스 이용 대기를 신청한 일부 이용자에게 선공개된다. 건강 데이터 관련 규제가 강한 유럽 연합 국가들, 스위스, 영국의 이용자들은 사실상 선공개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의료 기관에서의 의료 기록을 챗지피티 헬스에 공유하는 것과 일부 건강 관리 어플리케이션의 데이터를 연동하는 것 역시 미국에서만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대기자 명단에 등록하는 것은 한국에서도 가능하다.
오픈AI는 “헬스는 의료 서비스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고 지원하도록 설계됐으며, 진단이나 치료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며 “대신 일상에서 마주하는 건강과 관련한 궁금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며, 특정 시점의 증상뿐만 아니라 시간에 따른 변화와 흐름까지 파악해 중요한 진료를 앞두고 건강 상태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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