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025년 지방자치단체 ESG 정기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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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은 '2025년 지방자치단체 ESG 정기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ESG평가원이 주관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결과,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A+등급은 2개 지자체(0.9%), A등급은 20개 지자체(8.8%)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지자체는 B+ 이하 등급으로 분포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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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은 '2025년 지방자치단체 ESG 정기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ESG평가원이 주관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환경(E)·사회(S)·거버넌스(G) 등 3개 부문, 16개 전략목표, 28개 세부목표, 43개 측정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된다.
평가는 100점 만점으로 구성되며 환경 40점, 사회 40점, 거버넌스 20점을 반영해 산정한다. 등급은 최고 S등급부터 최저 C등급까지 7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평가 결과,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A+등급은 2개 지자체(0.9%), A등급은 20개 지자체(8.8%)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지자체는 B+ 이하 등급으로 분포한 것으로 파악됐다. S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없다.
화순군은 전체 평균 점수인 62.5점을 크게 상회하는 75.8점을 기록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전북 완주군이 그 뒤를 이었다.
부문별로는 환경(E) B+, 사회(S) S, 거버넌스(G) A+ 등급을 받아 전반적으로 균형 잡힌 ESG 관련 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평가원은 화순군이 특히 ▲저출산 및 인구감소 대응 ▲고용 확대 및 공공복지 ▲고령화 사회 대응 및 불평등 해소 등의 전략목표로 구성된 사회(S)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 ▲민주적인 의사결정 체계 구축 등 거버넌스(G) 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승오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ESG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전국 1위 달성을 계기로 환경·사회·거버넌스 전반에 걸친 ESG 기반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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