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출격 U-23 “목표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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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U-23 축구대표팀이 6년 만의 왕좌 탈환에 도전한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샤밥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이란과의 U-23 대표팀 역대 전적에서 6승 1무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한국은 2014년 시작해 2년 주기로 열리는 이 대회에서 2020년 한 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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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U-23 축구대표팀이 6년 만의 왕좌 탈환에 도전한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샤밥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른다. 이어 10일과 13일 레바논,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16개국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대표팀은 이란과의 U-23 대표팀 역대 전적에서 6승 1무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레바논은 이번 대회가 첫 출전이다. 우즈베키스탄과의 상대 전적에서도 13승 1무 2패로 앞서 있다. 다만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두 대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8년 대회에서 첫 우승을 달성하는 등 강세를 보였던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목표는 우승이다. 한국은 2014년 시작해 2년 주기로 열리는 이 대회에서 2020년 한 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데 그쳤다. 직전 2024년 대회에선 4강 진출에 실패하며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이 무산되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2028 LA올림픽 출전권과 무관하긴 하나, 자존심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표팀은 지난해 5월 부임한 이 감독 체제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 대회 예선에서 3전 전승으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어 11월 중국에서 열린 판다컵 정상에 올랐고, 지난달 시리아와의 친선전에서도 1대 0 승리를 챙기며 상승세를 탔다.
선수단 전력도 탄탄하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 멤버인 강상윤(전북)과 강성진(수원), 문현호, 이찬욱(이상 김천) 등이 합류했다. 이들은 최근까지 소속팀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다. 이밖에 김태원(포르티모넨세)과 배현서(서울), 신민하(강원), 이건희(수원) 등은 지난해 U-20 월드컵에서 호흡을 맞췄다. 주장 김동진(포항)은 대회 개막 전 최종 훈련을 마친 뒤 “이란과의 1차전에서 경기력과 결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최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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