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 주장 진성준 "코스피 사상 최고…'폐지' 당론 따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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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진성준 의원이 "금융투자소득세와 부동산 보유세는 민주당의 총의와 정부의 방침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진 의원은 6일 "개인적 소신은 변함이 없다"면서도 "원내대표가 되었다고 해서 개인적 소신을 독단으로 밀어붙일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 의원은 이같은 입장은 코스피가 사상 처음 4,500선을 돌파한 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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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진성준 의원이 "금융투자소득세와 부동산 보유세는 민주당의 총의와 정부의 방침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진 의원은 6일 "개인적 소신은 변함이 없다"면서도 "원내대표가 되었다고 해서 개인적 소신을 독단으로 밀어붙일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입장에 대해선 "당론으로 정했고, 이에 따라 관련 법률 조항을 폐지했다"며 "새로운 당론이 채택되기 전까지 기존 당론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본시장 활성화는 제가 정책위원회 의장 시절 직접 설계하고 추진해 온 소신이자 당의 핵심정책"이라고 강조하고, '코리아 부스트업 5대 프로젝트', '코스피5000위원회' 설치 등의 성과를 내세웠다.
진 의원은 전임 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 활동하면서 당 안팎의 금투세 폐지 주장에 강하게 반대해 왔다.
진 의원은 이같은 입장은 코스피가 사상 처음 4,500선을 돌파한 날 나왔다.
그는 최근 증시에 대해 "사상 최고치"라며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의 머니무브 정책,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각종 비위 의혹으로 사퇴하면서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는 한병도·진성준·박정·백혜련(이상 3선, 기호순) 등 4파전으로 치러진다.
선거 결과는 오는 11일 권리당원 대상 온라인 투표(10∼11일)와 의원 투표(11일)를 합산해 발표된다. 권리당원 투표는 20%, 의원 투표는 80%가 반영된다.
김보선기자 sunris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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