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MLB 레전드 출신 사장, 허구연 총재 만났다...포지 사장 "KBO와 교류 확대" [더게이트 이슈]

배지헌 기자 2026. 1. 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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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레전드' 버스터 포지 사장과 잭 미나시안 단장이 6일 KBO를 찾아 허구연 총재를 만났다.

유소년 야구 클리닉 진행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두 사람은 이날 허 총재와 만나 한국 야구 전반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

허 총재는 이번 야구 클리닉 개최를 계기로 한국 야구 유소년들이 메이저리그 구단과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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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자이언츠 사장·단장, 허구연 총재 예방
-유소년 클리닉·지도자 연수 방안 논의
-7일 휘문고·덕수고 선수 60명 대상 진행
버스터 포지와 허구연 총재의 만남(사진=KBO)

[더게이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레전드' 버스터 포지 사장과 잭 미나시안 단장이 6일 KBO를 찾아 허구연 총재를 만났다.

유소년 야구 클리닉 진행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두 사람은 이날 허 총재와 만나 한국 야구 전반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 포지 사장은 한국 야구가 걸어온 성장 과정과 경쟁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사장(사진=MLB.com)

유소년·지도자 교류 확대 모색

이날 만남에서 허구연 총재는 한국 야구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소년들의 다양한 기회와 성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허 총재는 이번 야구 클리닉 개최를 계기로 한국 야구 유소년들이 메이저리그 구단과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유소년뿐 아니라 국내 지도자 연수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포지 사장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KBO와 샌프란시스코 구단 간 다양한 형태의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자이언츠 구단은 7일 국내 고등학생 야구 유망주를 대상으로 클리닉을 진행한다. 포지 사장, 미나시안 단장과 함께 이정후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번 클리닉엔 이정후의 모교인 휘문고와 2025년 청룡기 우승팀 덕수고 선수 약 60명이 초청됐다. 메이저리그 현장에서 활용되는 실전 훈련 방식과 포지션별 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다. 준비 과정, 루틴 관리, 경기 접근 방식 등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요구되는 선수로서의 태도도 배운다.
이정후의 밝은 미소(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7일 고교생 대상 클리닉

1883년 창단한 자이언츠는 월드시리즈 우승 8회를 기록한 메이저리그 대표 명문 구단이다. 뛰어난 프런트 운영과 유소년 육성 시스템,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교류로 야구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구단으로 평가받는다.

자이언츠는 2024시즌을 앞두고 KBO리그 출신 스타 이정후를 영입하며 한국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한국 야구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KBO는 "앞으로도 메이저리그 구단 및 다양한 국제적 교류를 통해 한국 야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야구 발전에 기여할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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