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30만 시대’…어떤 브랜드가 잘팔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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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사상 처음으로 30만대를 돌파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5년 연간 누적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30만7377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17만4218대가 등록돼 전체의 56.7%를 차지하며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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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사상 처음으로 30만대를 돌파했다.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의 약진이 시장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5년 연간 누적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30만7377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기록한 26만3288대 대비 16.7% 증가한 수치로, 연간 판매량이 30만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랜드별 경쟁에서는 BMW가 7만7127대를 판매하며 1위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6만8467대로 2위를 차지했고, 테슬라가 5만9916대를 기록하며 ‘톱 3’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볼보(1만4903대), 렉서스(1만4891대), 아우디(1만1001대), 포르쉐(1만746대) 등 총 7개 브랜드가 연간 판매량 1만대 클럽에 가입했다.
연료별로는 ‘친환경차’의 강세가 뚜렷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17만4218대가 등록돼 전체의 56.7%를 차지하며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 이어 전기차(9만1253대·29.7%), 가솔린(3만8512대·12.5%), 디젤(3394대·1.1%)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점유율은 유럽 브랜드가 20만6245대(67.1%)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미국(6만8419대·22.3%), 일본(2만6606대·8.7%), 중국(6107대·2.0%)이 뒤를 이었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 소형·준중형 차량이 12만9674대(42.2%)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국내 소비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의 ‘모델 Y’(3만7925대)였다. 2위는 메르세데스-벤츠 E200(1만5567대), 3위는 BMW 520(1만4579대)이 차지했다.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부회장은 “2025년 수입 승용차 시장은 전기차 판매 증가와 신규 브랜드 시장 진입에 힘입어 전년 대비 판매 대수가 더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한명오 기자 myung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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