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현주엽 “첫째 아들, 정신과 약 먹고 버텨”… 야윈 모습
김지혜 2026. 1. 5. 11:44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갑질 논란 이후 달라진 삶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는 현주엽이 등장해 학교 농구부 감독 재직 당시 불거진 근무 태만, 갑질 논란 이후 일상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공개된 티저 속 현주엽은 예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이었다. 그는 “일상생활이 힘든 만큼 정식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며 “저 혼자 겪어야 하는 일이었다면 괜찮았을 텐데, 아이들과 와이프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토로했다.
특히 첫째 아들 준희에 대해서는 “가장 오래 병원에 있었고,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싶다”며 “퇴원 후에도 세상과 단절된 채 정신과 약으로 버티고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로 현준희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아버지 사건이 있고 난 후 불량 학생들이 찾아와서 ‘너희 아빠 이렇다더라’며 나쁜 말을 했다. 따가운 시선을 받으면서 농구도 그만두고 고등학교 1학년 때 휴학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옛날에 우리 아빠는 저의 꿈이었고 가장 멋진 아버지였다. 지금은 망가진 영웅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현주엽은 지난해 4월 모교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갑질 및 근무 태만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주엽 자녀들이 휘문중 농구부 입단 배경에 대해서도 논란이 불거졌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안성기 별세…향년 74세 - 일간스포츠
- 안성기, 오늘(5일) 별세…“진정한 의미의 ‘국민배우’” [전문] - 일간스포츠
- 故안성기 누구…‘국민배우’로 남은 60년 연기 인생 - 일간스포츠
- 임재범, 은퇴 심경 “스스로 걸어 나오는 것, 내 마지막 자존심” [전문] - 일간스포츠
- 박나래 ‘주사이모’, 남편도 전달책 의혹…“시술 나와 상관없어” 부인 (궁금한 이야기 Y) - 일
- “김수용 20분 넘게 가슴압박, 희망 없다 생각해” 구급대원 현장 증언 [왓IS] - 일간스포츠
- 후·준수→지아까지…‘아빠! 어디가?’ 연예인 2세 회동 ‘훈훈 우정’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슈, 임효성과 한 달 반째 별거…“연락 차단 상태, 집 비번도 바꿔” - 일간스포츠
- [왓IS] 나나 자택 침입한 강도범, 옥중 편지서 “오히려 내가 피해자”… 뻔뻔 - 일간스포츠
- ‘논스톱3’ 김영아, 쿨한 ‘돌돌싱’ 고백 “이혼 2번·출산했다” (전참시)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