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비너스 윌리엄스, 역대 최고령 호주오픈 출전
이형석 2026. 1. 4. 17:03

비너스 윌리엄스(45·미국)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호주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 "윌리엄스에게 여자 단식 본선 와일드카드를 부여한다"고 발표했다.
1980년 6월생인 윌리엄스는 45세 7개월에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본선에 나서게 됐다. 종전 이 대회 여자 단식 본선 최고령 출전 기록은 다테 기미코(일본)가 2015년 만 44세로 수립했다.
윌리엄스가 호주오픈 본선 무대를 밟는 것은 5년 만이다. 2003년과 2017년 두 차례 차지한 준우승이 이 대회 최고 성적이다.
1994년 WTA 투어 데뷔 후 33시즌째를 맞고 있는 윌리엄스는 해마다 최소한 2개 이상의 대회에 출전하며 현역 최고령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윔블던 여자 단식에서만 5번 등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7차례 정상에 올랐다. 다만 현재 세계 랭킹은 581위까지 떨어져 있다.
2023년 윔블던 이후로는 미국 또는 캐나다에서 열리는 대회에만 출전했던 그는 5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막하는 WTA 투어 ASB클래식에도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한다. 이어 오는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호주오픈에 출전하면 최고령 신기록을 세운다.
이형석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갈수록 음악이 어려워져”…임재범, 전격 은퇴 선언 배경은 [왓IS] - 일간스포츠
- 박나래 ‘주사이모’, 남편도 전달책 의혹…“시술 나와 상관없어” 부인 (궁금한 이야기 Y) - 일
- “김수용 20분 넘게 가슴압박, 희망 없다 생각해” 구급대원 현장 증언 [왓IS] - 일간스포츠
- 후·준수→지아까지…‘아빠! 어디가?’ 연예인 2세 회동 ‘훈훈 우정’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슈, 임효성과 한 달 반째 별거…“연락 차단 상태, 집 비번도 바꿔” - 일간스포츠
- [왓IS] 나나 자택 침입한 강도범, 옥중 편지서 “오히려 내가 피해자”… 뻔뻔 - 일간스포츠
- ‘논스톱3’ 김영아, 쿨한 ‘돌돌싱’ 고백 “이혼 2번·출산했다” (전참시) - 일간스포츠
- 허경환, 줄 논란 최대 수혜?…‘유재석 자기’ 노리더니 ‘놀면 뭐하니’ 어필 - 일간스포츠
- 이영자, 김숙은 되고 송은이는 출연 거절…“조회수 때문에” (비보티비) - 일간스포츠
- [IS 현장] ‘피겨 간판’ 차준환,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진출…“꿈의 순간, 이탈리아에서 의미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