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 저 2월에 찾지 마세요” 2026년 황금 연휴, 생각보다 빨리 오네

이정선 매경이코노미 인턴기자(sunny001216@gmail.com) 2026. 1. 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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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추석부터 대체공휴일까지
올해 장기 휴가 포인트 한눈에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광객들이 렌터카 하우스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스1)
2026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는 올해 공휴일과 황금연휴 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차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최대 9일 이상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기도 있다.

가장 이른 연휴는 설이다. 2026년 설 연휴는 2월 16일(월요일)부터 18일(수요일)까지다. 앞뒤 주말을 포함하면 총 5일을 쉴 수 있으며, 19~20일 이틀간 연차를 사용하면 14일부터 22일까지 최대 9일 연속 휴식이 가능하다.

이후 3월에는 삼일절이 있다. 올해 삼일절은 일요일과 겹치면서 3월 2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될 가능성이 크다.

5월에는 휴일이 비교적 몰려 있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은 화요일로, 하루 전인 4일에 연차를 사용하면 주말을 포함해 나흘 연휴를 만들 수 있다. 부처님오신날은 5월 24일 일요일로, 다음 날인 25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될 전망이다. 여기에 6월 3일에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예정돼 있어 하루를 더 쉴 수 있다.

8월에는 광복절이 있다. 8월 15일이 토요일인 만큼, 17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

가을에는 추석 연휴가 기다리고 있다. 2026년 추석은 9월 24일(목요일)부터 27일(일요일)까지 이어진다. 10월에는 개천절과 한글날이 있으며, 개천절이 토요일과 겹쳐 10월 5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4월, 7월, 11월에는 공휴일이 하루도 없다. 7월 17일 제헌절의 법정공휴일 재지정 여부와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 지정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연차 활용 여부에 따라 휴식의 질이 달라지는 만큼, 올해 휴가 계획을 미리 세워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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