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새해엔 떡국이지요"…강훈식, 조찬 식판 사진 올렸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함께한 새해 첫 식사 모습을 공개했다.
강 실장은 지난 1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올해 첫 식사는 떡국이었다”며 “대통령님, 그리고 국무위원들과 ‘대도약의 원년’ 2026년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나눴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한 뒤 청와대 직원식당에서 참배 참석자들과 떡국 조찬을 했다.

강 실장은 “국가가 부강해지는 만큼 내 삶도 나아질 수 있도록 국력의 원천인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반드시 더 나을 것”이라고 했다.
강 실장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 대통령이 강 실장,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과 식사 중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떡국과 반찬이 담겨 있는 식판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이 대통령도 이날 자신의 엑스 계정에 “새해엔 떡국이지요”라며 직원식당을 방문한 영상을 올렸다.
52초 분량의 영상에서 이 대통령은 식사를 준비하는 식당 직원들을 찾아가 악수하거나 주먹인사를 나누며 “신년에 고생하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일부 직원에게는 “아침밥을 집에서 드셔야 하는데 아침부터 미안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직접 배식판에 음식을 담아 청와대 참모 및 국무위원과 함께 식사했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능·내신 없이도 연대 갔다…'인서울' 16개 대학 뚫는 비법 | 중앙일보
- '170㎝ 51㎏' 걸그룹 몸매였다…미인대회 뜬 83세 할머니 사연 | 중앙일보
- 화장실 천장 보고 놀랐다…금수저 여대생의 '잔혹한 불효' | 중앙일보
- 캠핑카 접근해 흉기로 위협, 돈 뺏으려 한 50대 남성 집행유예 | 중앙일보
- "100만원 줄게 한 번 할까?" 병원장 쪽지…60대 여성 경악했다 | 중앙일보
- 해돋이 보러 새벽 길 나섰다가 참변…70대 차에 치여 숨져 | 중앙일보
- "집 사도 돼요?" 힐링성지 된 점집…전날 밤 '오픈런'까지 한다 | 중앙일보
- 밤만 되면 남녀 뒤섞여 댄스…헌팅거리 된 세계문화유산 두얼굴 | 중앙일보
- "축구 혁명" 룰 고치는 FIFA…이대로면 '손흥민 천국' 열린다, 왜 | 중앙일보
- "특정 행위 요구했다"…정희원 카톡 대화엔, 고 장제원 언급도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