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목 빨개진 사진까지…새해 첫날 극단적 시도→긴급 구조 "기억이 없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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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다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권민아는 1일 오전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믿어주지 않아도 되고 마음껏 욕하셔도 됩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한편 AOA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연기 활동까지 펼쳤던 권민아는 지난 2019년 그룹에서 탈퇴한 뒤, 돌연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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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다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권민아는 1일 오전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믿어주지 않아도 되고 마음껏 욕하셔도 됩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그동안 잔인한 장면들로 충격을 주고, 모든 사람들이 지칠 정도로 반복해서 얘기하고 욕 먹을 게시글만 올리고 내가 잘못한 것도 올리고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어요"라면서 "하지만 모든 사건과 상황에서 진짜 억울해서 그랬어요"라고 호소했다. AOA 사건도, 개인적인 사건도 해결이 안 돼 고통스러웠다는 것.

그러면서 "절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인간 대접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죄송합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고 화목한 가족 분위기와 즐거운 삶을 오래오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미안해요"라고 덧붙여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그로부터 2시간 후 권민아는 "목을 멨더니 숨이 안 쉬어지고 시야가 흐릿해지더니 그 후 기억이 없어요. 의식을 잃었단 건데, 좀만 더 냅뒀으면 오늘은 정말 약속 지킬 수 이었는데 갑자기 무슨 소리가 들리고 저를 막 흔들어요"라며 목 부분이 빨개진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극단적 시도를 했었다는 것.
이어 "근데 꼭 약속 지킬 거예요. 당신들 눈앞에서 사라지는 거"라면서 "또 사망 기사가 아닌 제정신 아닌 기사 나오겠네.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AOA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연기 활동까지 펼쳤던 권민아는 지난 2019년 그룹에서 탈퇴한 뒤, 돌연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최근에는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상호 합의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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