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와대 복귀한 이 대통령의 '삼청동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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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국무회의 후 청와대 인근 수제비집을 김민석 국무총리 등과 찾아 '깜짝 오찬'을 했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 후 외부에서 점심식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청와대 복귀 이튿날, 이 대통령이 삼청동 동네 한 바퀴를 돌며 깜짝 오찬에 나선 건 인근에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께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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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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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국무회의 후 김민석 국무총리 등과 함께 청와대 인근 수제비 집을 찾아 식사를 하고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식사 이후에는 총리 공관에서 출입 기자 일부와 깜짝 차담도 나눴다. 2025.12.30 |
| ⓒ 청와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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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국무회의 후 김민석 국무총리 등과 함께 청와대 인근 수제비 집을 찾아 식사를 하고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식사 이후에는 총리 공관에서 출입 기자 일부와 깜짝 차담도 나눴다. 2025.12.30 |
| ⓒ 청와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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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국무회의 후 김민석 국무총리 등과 함께 청와대 인근 수제비 집을 찾아 식사를 하고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식사 이후에는 총리 공관에서 출입 기자 일부와 깜짝 차담도 나눴다. 2025.12.30 |
| ⓒ 청와대 제공 |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청와대 복귀 이튿날, 이 대통령이 삼청동 동네 한 바퀴를 돌며 깜짝 오찬에 나선 건 인근에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께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할 때도 청와대 참모 등과 함께 가끔씩 외부에서 식사를 하며 인근 상인들을 격려한 바 있다.
강 대변인 브리핑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유명 수제비 집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렸다. 그러면서 "어린 시절 워낙 칼국수와 수제비를 많이 먹고 살았다"며 어려웠던 과거 시절을 회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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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국무회의 후 김민석 국무총리 등과 함께 청와대 인근 수제비 집을 찾아 식사를 하고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식사 이후에는 총리 공관에서 출입 기자 일부와 깜짝 차담도 나눴다. 2025.12.30 |
| ⓒ 청와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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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국무회의 후 김민석 국무총리 등과 함께 청와대 인근 수제비 집을 찾아 식사를 하고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식사 이후에는 총리 공관에서 출입 기자 일부와 깜짝 차담도 나눴다. 2025.12.30 |
| ⓒ 청와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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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국무회의 후 김민석 국무총리 등과 함께 청와대 인근 수제비 집을 찾아 식사를 하고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식사 이후에는 총리 공관에서 출입 기자 일부와 깜짝 차담도 나눴다. 2025.12.30 |
| ⓒ 청와대 제공 |
이와 관련, 강 대변인은 "'한남동 관저와 청와대를 오가는 게 불편하지 않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대통령은 '불편함이 없다'면서 '총리 관저가 참 좋다'고 언급했다"며 "이에 동석자들이 김민석 총리에게 '총리 관저를 잘 지켜야겠다'고 농담을 건네 좌중이 한바탕 웃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총리와 청와대 참모, 기자들과 함께 외교 문제 등 여러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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