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도노반 노리는 SEA, 계약금 70억 '스위치 투수'가 트레이드 매물?
![<yonhap photo-4011="">세인트루이스의 슈퍼 유틸리티 플레이어 브렌단 도노반. [AP=연합뉴스]</yonhap>](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ilgansports/20251230084844180brcx.jpg)
시애틀 매리너스가 슈퍼 유틸리티 플레이어 브렌단 도노반(28·세인트루이스)을 노린다.
29일(한국시간) 시애틀 타임스에 따르면 시애틀은 도노반 영입을 위해 최고 유망주 몇 명을 트레이드할 의사가 있으며 여기에는 스위치 투수인 유란젤로 시옌테(22)도 포함된다. 시애틀은 호르헤 폴랑코(뉴욕 메츠)가 자유계약선수(FA)로 팀을 떠난 뒤 2루수 보강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도노반 이외 케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도 연결된 상태다.
올해로 빅리그 네 번째 시즌을 보낸 도노반은 내외야 수비가 모두 가능한 전천후 자원이다. 타격이 약한 것도 아니다. 올 시즌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10개)을 때려내며 타율 0.287(460타수 132안타)를 마크했다. 그 결과 개인 통산 첫 올스타전 무대를 밟기도 했다. 내야 보강이 필요한 몇몇 팀들이 도노반을 주시하고 있는데 시애틀도 그중 하나. 다만 만만치 않은 '대가'가 필요하다.

네덜란드 출신인 시엔테는 202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5순위에 지명된 대형 유망주. 입단 계약금만 무려 488만 달러(70억원)를 받았다. 양손 투구가 모두 가능한 이른바 '스위치 투수'로 눈길을 끌었는데 올 시즌에는 상위 싱글A와 더블A에서 총 26경기(선발 23경기) 등판해 5승 7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했다.
시애틀 타임스는 '시애틀은 유망주 풀이 두터우며 외야수 역할도 가능한 도노반은 내야수이자 최고 유망주인 콜트 에머슨이 때가 되면 자리를 물려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어 매우 적합하다'라고 전망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니엘 떠난’ 뉴진스, 4인 체제 수순... 컴백 시점도 아직 불투명 [왓IS] - 일간스포츠
- 자이언츠 '야구 미생' 트리오...완생을 향해 다가설 2026년 [IS 피플] - 일간스포츠
- 뉴진스, 끝내 완전체는 없었다... 하니 복귀·다니엘 계약 해지 [종합] - 일간스포츠
- 박나래·키 빠진 ‘MBC 연예대상’ 오늘(29일) 개최…유재석? 전현무? 대상 주인공은 - 일간스포츠
- ‘25세 킬러’ 디카프리오, ‘♥27세’도 가능…쇼핑몰 데이트 포착 [IS해외연예] - 일간스포츠
- ‘벤투 오른팔’ 코스타 제주 신임 감독의 출사표 “과정 믿는 팀 문화” - 일간스포츠
- 이경규, 44년 만 개그 자존심 내려놨다…10년 만 ‘THE 맛녀석’ 출연 - 일간스포츠
- “감독은 마법사가 아냐” 과르디올라 작심 발언 - 일간스포츠
- ‘백종원 논란’ 타격 없네…‘흑백요리사2’, 글로벌 1위는 챙겼지만 [IS포커스] - 일간스포츠
- [단독] 이수지 “올해 열심히 달렸다, 이 길 잘 가고 있구나 싶어” [2025 연말인터뷰] - 일간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