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목사님 조언에 인생이 바뀌었다…“알바 그만두고 엄정화 댄서 다시 해”(짠한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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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아르바이트 도중 만난 한 목사의 말 한마디로 인생이 바뀌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김종민은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며 "고등학교 때 수학 선생님이 우리가 춤추는 걸 알고 오디션을 보라고 권했다. '한번 가볼게요' 해서 간 곳이 SM이었다"고 밝혔다.
딘딘은 "안 한 게 낫다. 형이 H.O.T.를 지킨 거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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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김종민이 아르바이트 도중 만난 한 목사의 말 한마디로 인생이 바뀌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세계 최초 ‘조롱 MOU 협약’ 체결!? 문세윤 김종민 딘딘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짠한형 EP.125]'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김종민, 딘딘,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신동엽은 김종민에게 “SM 오디션을 봤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언급했, 이에 신호철은 “H.O.T.가 될 뻔했다더라”고 거들었다.
김종민은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며 “고등학교 때 수학 선생님이 우리가 춤추는 걸 알고 오디션을 보라고 권했다. ‘한번 가볼게요’ 해서 간 곳이 SM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디션에서 춤을 췄는데 매니저가 ‘유영진 댄서부터 시작할래?’라고 묻더라. 가수가 되려고 왔는데 왜 댄서를 하라고 하나 싶어서 떨어졌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김종민은 “그렇게 SM에 가지 않았는데, 이후 H.O.T.가 나왔고 멤버들이 다 유영진 선배의 댄서 출신이더라”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박진영 역시 김건모의 댄서였다고 덧붙였다. 딘딘은 “안 한 게 낫다. 형이 H.O.T.를 지킨 거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김종민은 댄서를 그만두고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을 언급했다. 그는 “산속에 있는 경양식 레스토랑에서 서빙을 했는데, 어느 날 한 분이 오셔서 ‘당신은 여기서 일할 사람이 아닌 것 같다’고 하더라”며 “알고 보니 그분이 목사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자 ‘여기보다 더 넓은 곳으로 가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하셨고, 그 말을 듣고 다음 날 일을 그만뒀다”고 설명했다.
김종민은 “관두고 보니 내가 ‘수프 드릴까요?’ 같은 기본 멘트도 안 하고 아무거나 서빙하고 있더라”며 웃었고, 딘딘은 “좋은 뜻이 아니라 ‘당신 여기서 일하지 말라’는 말이었던 거다”고 덧붙였다. 이어 “형은 그분이 종교복을 입고 있으니까 ‘그럼 어디서 일해야 하죠?’라고 물은 거고, 목사님은 ‘모르겠고 그냥 큰 데 가라’고 한 것”이라며 현장을 폭소케했다.

김종민은 "그리고 바로 관두고 다시 엄정화 누나 댄서를 다시했다"고 언급했고, 신동엽은 “결과적으로 그 말씀이 맞았네”라고 말했다. 신호철 역시 “진짜로 용한 목사님이셨다”고 거들었다.
김종민은 “그분 덕분에 내 인생이 바뀌었다”고 웃으며 마무리했고, 문세윤은 “이렇게 무해하고 예쁜 이야기를 오랜만에 들어서 너무 재밌다”고 감탄했다.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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