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위기' 아스피날 어떡하나?→헤비급 월장 예정 페레이라, 시릴 간과 빅매치설 급부상…UFC 해설가가 직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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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의 다음 상대가 헤비급 컨텐더 시릴 간이 될 수도 있다.
페레이라의 헤비급 전향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가운데, UFC 해설자 조 로건이 직접 "페레이라와 간과의 대결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페레이라의 차기 행보가 단순한 체급 이동을 넘어 새로운 빅매치 가능성으로 확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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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의 다음 상대가 헤비급 컨텐더 시릴 간이 될 수도 있다.
페레이라의 헤비급 전향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가운데, UFC 해설자 조 로건이 직접 "페레이라와 간과의 대결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페레이라의 차기 행보가 단순한 체급 이동을 넘어 새로운 빅매치 가능성으로 확장되고 있다.
아직 UFC 수뇌부와의 공식 논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로건의 발언을 통해 페레이라와 간의 맞대결이 현실적인 시나리오 중 하나로 거론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매체 'MMA 마니아'의 28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로건은 자신의 팟캐스트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페레이라의 헤비급 진출 가능성을 언급했다.
로건은 "그가 헤비급에서 싸울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돌고 있다"며 “심지어 시릴 간과 맞붙을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 중 얼마나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데이나 화이트와 이 문제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건은 페레이라의 체급 상향이 비현실적인 선택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건 전혀 비논리적인 선택이 아니다. 그는 지금 240파운드, 아니 그 이상이다"라며 "확실한 건, 그는 헤비급 선수들도 쓰러뜨릴 수 있는 파워를 가졌다는 점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기록된 선수들 중 누구보다 강하게 친다"고 평가했다.
페레이라는 미들급에서 UFC 커리어를 시작한 파이터이지만, 평소 체중이 220파운드를 넘고 종종 240파운드에 도달하는 만큼 거구라 헤비급 전향은 이전부터 꾸준히 나온 이야기다.

만약 페레이라가 헤비급으로 월장한다면, 그의 상대가 누가 될지 또한 격투 팬들에게는 큰 관심사다. 이런 상황에서 UFC 해설가 로건이 간의 이름을 언급한 점은 주목할 만 하다.
간은 지난 10월 톰 아스피날과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아이 포크 반칙을 범해 경기를 무효로 끝냈다.
이후 재대결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돼 왔지만, 아스피날이 시력 회복 문제를 호소하면서 복귀 시점이 불투명해졌고, 이로 인해 간에게 새로운 상대가 필요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페레이라의 헤비급 진출설은 UFC 내부의 여러 변수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현재로서는 모든 가능성이 소문 단계에 머물러 있다.
다만 로건이라는 UFC 내부 사정에 밝은 인물이 직접 언급했다는 점에서, 페레이라의 다음 상대와 체급 선택을 둘러싼 논의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UFC가 향후 어떤 카드를 꺼내 들지, 그리고 페레이라가 또 한 번 역사적인 도전에 나설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WestTillDeath / SNS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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