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에이스" 이준, 오늘 왜 이래? 미션마다 성공...제작진도 놀랐다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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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뜬끔 에이스로 떠오르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경남 남해로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선호는 4단계 북치기 박치기 배치기 미션에서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딘딘, 조세호, 유선호, 문세윤이 실패한 뒤 이준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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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준이 뜬끔 에이스로 떠오르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경남 남해로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멸치쌈밥, 홍가리비장, 간장게장, 새우장 등 남해 한상을 걸고 저녁식사 복불복을 준비했다.
주종현PD는 저녁식사가 걸린 게임은 레벨업 방식으로 진행, 총 5가지 미션을 차례대로 성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1단계 단합공기 미션에 성공한 뒤 2단계 미션으로 냄새만으로 3개의 김치 종류 맞히기에 도전했다.
2단계 미션 대표 1인으로 나선 문세윤은 살짝 긴장한 얼굴을 보였다. 김종민은 문세윤이 평소 김치를 좋아하는만큼 "이거 못 맞히면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오이소박이, 파김치 , 배추 김치를 단번에 맞혔다. 멤버들은 3단계 이어 말하기에서 실패, 다시 1단계 단합공기 미션으로 돌아갔다.
멤버들은 1단계 단합공기에서 실패했고 최종 도전 기회는 3번만 남게 됐다.

유선호는 4단계 북치기 박치기 배치기 미션에서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제작진에게 1명씩 릴레이로 도전하는 것을 제안했다. 주종현PD는 대신 기회는 1번만 주겠다고 했다.
4단계 복병 유선호가 무사히 통과한 상황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틀리지 않았던 문세윤이 실패를 했다.
멤버들은 다시 1단계 미션부터 도전, 이번에는 5단계 밥상머리 탁구 미션까지 오게 됐다. 멤버들은 접시로 탁구공을 쳐서 요구르트 위에 올려진 탁구공을 쳐내야 했다.
딘딘, 조세호, 유선호, 문세윤이 실패한 뒤 이준이 나섰다. 이준이 단번에 성공하면서 현장이 초토화됐다. 제작진도 예상치 못한 성공에 술렁였다.
멤버들은 이준의 하드캐리로 남해 한 상을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됐다.

유선호는 "준이 형이 에이스가 됐다"는 얘기를 했다. 이준과 같은 팀이었던 김종민 역시 "준이가 오늘 게임 다 이겼다"며 이준 찬양을 이어갔다.
이준은 이런 적이 처음이라면서 얼떨떨한 듯 웃었다.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휴식시간을 갖던 중 잠자리 복불복을 앞두고 갑자기 안대를 차라는 제작진의 말에 긴장했다.
주종현PD는 한밤의 대탈출 게임을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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