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당뇨 벗어나고플 때, 식사·운동 '이렇게' 바꾸자

한희준 기자 2025. 12. 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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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은 쪄도 문제지만 너무 많이 빠져도 문제다.

너무 말라서 걱정인 당뇨 환자라면, 마른 당뇨에서 탈피하는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먼저, 혈당이 잘 조절되는 환자 중 체중이 감소하는 이유는 식사량에 따른 변화인 경우가 많다.

당뇨병 치료의 목표는 혈당 조절과 함께 적정 체중의 유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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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은 쪄도 문제지만 너무 많이 빠져도 문제다. 너무 말라서 걱정인 당뇨 환자라면, 마른 당뇨에서 탈피하는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먼저, 혈당이 잘 조절되는 환자 중 체중이 감소하는 이유는 식사량에 따른 변화인 경우가 많다. 만성신부전이 진행되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줄기도 한다. 고혈당에 대한 압박감으로 혈당 조절만을 위해 식사량을 줄이면 혈당은 잘 조절되지만 근육 감소로 인한 체중 감소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당뇨병 치료의 목표는 혈당 조절과 함께 적정 체중의 유지이기도 하다. 급격한 체중 감소는 오히려 악영향을 가져온다. 식사를 골고루 잘 먹는 게 우선이다. 만성신부전 환자도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한 적정량의 단백질 섭취가 권장된다.

주치의와 단백질 섭취에 대해 의논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걷기, 등산, 자전거 같은 유산소운동보다는 근력운동을 하길 권한다. 한두 시간 걷는 대신 스쿼트 등의 근력 강화 동작을 틈틈이 30분 실행하면 좋다.

공복혈당 개선을 위해 저녁 운동은 삼가고 아침식후 및 점심식후 운동에 초점을 맞추면 된다.

만약 당뇨를 앓은 지 오래됐다면 합병증 유무를 확인하고 철저히 치료하자.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당뇨병성 신증 발생 전부터 나타난다. 현 단계에서는 정기적 검사를 통해 다른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속히 치료를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매일 발을 관찰해서 상처 등 변화가 없는지 확인하고,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에 신경써야 한다. 치과 검진도 받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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