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양세찬, 금수저 집안이었다…"父 서울대 출신, 잘 살았다" 깜짝 고백 (홈즈)

이유림 기자 2025. 12. 2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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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양세형이 아버지가 서울대 출신임을 공개했다.

이날 양세형은 "아버지가 서울대 농대 출신"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양세형은 "아버지는 집도 잘 사셔서 과외도 다 받으셨다. 그래서 동생이랑 저한테는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하셨다. 저랑 동생은 모글리처럼 자랐다"고 부모님의 지지 속 자유로운 성장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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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DB 양세형, 양세찬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양세형이 아버지가 서울대 출신임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2025 결산 집'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양세형은 "아버지가 서울대 농대 출신"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까지도 수학을 제일 잘하셨다. 수학 문제를 보면 그냥 다 풀어주셨다"며 아버지의 뛰어난 수학 실력을 회상했고, 양세찬도 "맞다"고 공감했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김숙은 "양세형 형제가 머리가 천재이지 않냐"며 "아버님이 공부를 시키시지는 않았냐"고 질문을 던졌고, 양세형은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하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양세형은 "아버지는 집도 잘 사셔서 과외도 다 받으셨다. 그래서 동생이랑 저한테는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하셨다. 저랑 동생은 모글리처럼 자랐다"고 부모님의 지지 속 자유로운 성장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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