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특별배당 주는 ETF...수익 얼마나 될까

문지민 매경이코노미 기자(moon.jimin@mk.co.kr) 2025. 12. 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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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12월 26일까지 매수하면 1% 지급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본사가 있는 서울 여의도 TP타워 전경. (코람코자산신탁 제공)
‘액티브 명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국내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에 대해 2년 연속 특별배당을 실시한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이 상품에 대해 12월 말 기준 특별배당 1%를 지급한다고 지난 12월 23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ETF업계 최초로 특별배당을 실시해 주목받은 상품이다. 아직 이 상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12월 26일까지 매수하면 특별배당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투자자는 기존 예정된 1월 초 정기배당(약 0.5%)과 합산해 총 1.5% 수준의 배당수익을 단기간에 확보할 수 있다.

이 ETF는 안정적인 월배당 수익을 내세운 액티브 상품이다. 국내 우량주와 고배당주 위주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매월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단순히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방식이 아니라, 펀드매니저가 적극적으로 투자 종목과 비중을 조정하는 액티브 방식을 통해 초과 성과 달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수익률은 52%에 달한다. 올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 주도주와 KB금융·BNK금융지주 등 높은 배당이 기대되는 금융주 비중을 확대한 전략이 적중했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액티브 전략을 통해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성과를 투자자와 함께 향유하는 주주친화적 운용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최근 ETF 브랜드명을 기존 ‘TIMEFOLIO’에서 ‘TIME’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간단명료한 이름으로 시장에 임팩트를 준다는 목표다. ‘투자는 타이밍’이라는 말처럼 ‘시간(TIME)’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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