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고 싶었는데' 정관장 인쿠시, 아쉬움 가득한 원정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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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쿠시' 인쿠시가 아쉬움을 나타냈다.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현대건설과 정관장의 경기, 현대건설이 풀세트 끝 정관장에 세트 스코어 3-2(25-20 24-26 14-25 25-19 15-12) 역전승을 달성하며 7연승을 기록했다.
프로데뷔 후 첫 수원실내체육관을 방문한 인쿠시는 튜빙으로 웜업을 하다 현대건설 자스티스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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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한준 기자) '넵쿠시' 인쿠시가 아쉬움을 나타냈다.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현대건설과 정관장의 경기, 현대건설이 풀세트 끝 정관장에 세트 스코어 3-2(25-20 24-26 14-25 25-19 15-12) 역전승을 달성하며 7연승을 기록했다.


프로데뷔 후 첫 수원실내체육관을 방문한 인쿠시는 튜빙으로 웜업을 하다 현대건설 자스티스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후 스트레칭 및 팀 훈련에 임하고 경기를 준비했다.


아웃사이드히터로 선발 출전을 한 인쿠시는 리시브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공격에서도 17번의 스파이크를 시도했지만 3번만 득점으로 연결되며 17.65%의 아쉬운 공격성공률을 기록헀다.


5세트에서는 웜업존에서 경기를 바라보며 팀의 승리를 응원했지만 결국 역전패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예능프로 '신인감독 김연경'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으며 아시아쿼터로 프로까지 진출한 정관장 인쿠시. 하지만 프로에서는 예능에서만큼 공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팬들의 아쉬움이 커져만 가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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