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집 상태 어떻길래?…브라이언 "♥남편 도망 안 가?" 돌직구 (슈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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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랄랄이 SNS에 지저분한 집 상태를 공개한 뒤 브라이언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방송인 랄랄이 딸 서빈 양과 함께 절친 브라이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브라이언은 "여긴 내 집이지, 네 집이 아니다"라고 농담을 던졌지만, 랄랄은 아랑곳하지 않고 딸과 함께 자연스럽게 집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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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방송인 랄랄이 SNS에 지저분한 집 상태를 공개한 뒤 브라이언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랄랄은 방송에서 딸의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스튜디오를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미고 촬영에 나섰다.
촬영을 마친 뒤 그는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미국 삼촌네로 간다”며 딸 서빈과 함께 브라이언의 집을 찾았다. 하지만 집 앞에는 ‘노 키즈 존(No Kids Zone)’이라는 명패가 붙어 있었고, 랄랄은 예상치 못한 문전박대를 당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랄랄은 김종민에게 브라이언과의 친분을 묻자, 김종민은 “어릴 때부터 함께 활동했다”며 “그때부터 워낙 깔끔했다. 처음엔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더 심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랄랄이 “왜 어린이는 입장이 안 되느냐”고 묻자, 브라이언은 “키즈는 안 되지만 베이비는 괜찮다. 말을 못 하면 괜찮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딸 서빈이 옹알이를 시작하자 브라이언은 황급히 문을 막으며 “뭐라고 했어?”라고 물었고, 이에 서빈이 “비켜”라는 옹알이로 말해 브라이언을 폭소케했다.
브라이언은 “여긴 내 집이지, 네 집이 아니다”라고 농담을 던졌지만, 랄랄은 아랑곳하지 않고 딸과 함께 자연스럽게 집 안으로 들어갔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브라이언은 먼지 제거기를 들고 모녀에게 바람을 쏘며 “먼지 제거부터 해야 한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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